작년 기출 주시면서 풀어보라고 하시는 분들.
문제는 그런 분들은 매년 문제 새로 출제하시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는게 함정.
정말로 출제경향정도만 알 수 있고 공부는 자기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족보 돌아다니는 과목은 보통 교수님이 매년 똑같은 문제만 내고 나태하게 구는 게 일차적 원인이고
그 부분을 악이용하는 애들이 생겨서 나는 아싸라서 족보가 없어서 시험을 못쳤다 그런 일 생기는 거고.
족보가 있던 없던 아주 문제가 쓰레기가 아니면 열심히 공부하면 에이쁠 받을 수 있던데요.
여담인데
족보면 다 같이 보던가 해야지 들고 지들끼리만 쑥덕거리는 것들 참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솔직히 시험이라는 게 평등한 출발선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나는 족보 생기면 일부러 분반 학생들 보는 앞에서 꺼내 놓고 봄.
달라고 하는 애들 있으면 주려고. ㅇㅇ
뭐 눈앞에 있는데도 같이 보자고 안하는 건 자기가 노력 안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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