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학생입니다. 영어 잘하는거랑 영문과 수업이랑은 무관합니다. 원어강의 들으실거면 영어 잘하는게 플러스가 될 수도 있지만 어학이나 문학같은경우 책을 원서를 사용할 뿐 공부할땐 싹~다 새로 배우시는 느낌 받으실겁니다. 뭐 회화는 잘 받을 수도 있겠는데 작문같은경우는 조 짜서 과제하는게 더 중요해서 그냥 일반 조별과제있는 수업듣는거랑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이건 전공기초쪽이라 그냥 하시면 됩니다 근데 영문이 영국문학사를 말하는데 어차피 다 옛날에 쓰던 영어가 적혀있어서 토익 토플 암만 잘해도 영어로 에세이 쓰는 시험 아니면 그냥 일반수업 듣는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학점받기가 좀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제 전공이라서 좋아하기도하고 애착이 있어서 양이 많거나 좀 어려워도 포기안하고 공부해서 한만큼은 받고 있는데 동기들 중에서 문학이나 어학 중 한 쪽은 이미 마음비우고 공부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게 주전공 학생들끼리도 엄청 열심히해서.. 진짜 앵간히 열심히하지않는이상 학점따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전 성적같은건 과사에 문의하면 대략적으로 알려주신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신청하는 사람들 성적끼리 경쟁하는거라 피누에서 정보 얻어도 별 도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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