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외소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이 좀 친해졌다 싶으면 막대하고 만만하게 보는데
요즘 부쩍 안좋은일만 계속 생기고 집안형편도 안좋아지니까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해도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미칠거같고 맨날 혼자 끙끙앓다가 죽을거같아요.
왜 난 가만히 있고 싶은데 가만히 놔두질 않는지 세상도 원망스럽고 분이 점점 쌓여서 이제는 그냥 주변에 괴롭히는 사람들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고 분노가 쌓이면 진짜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뒤에가는거 몽둥이나 돌같은거 들고 달려가서 반죽이는 상상도 여러번 해봤고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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