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인데 어머니가 소액의 용돈 외 에는 다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시는군요 세후 오백정도 받을건데 그동안 집안 사정을 보면 좀 불안합니다. 사치는 안하지만 줄줄 세는 느낌 이랄까? 결국 월급관리 문제로 싸웠습나다 가족중에 제 편은 없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상 모든 가정이 그렇게 평안한것은 아니예요. 그런 부모도 분명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 모르면 쉽게 말하기 어려운 사회가 되버렸잖아요^^:;
사회 초년생들이 사실상 돈 모으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이다보니 이것저것 혹하는 것도 많고 남자분들은 차사고 여자들은 옷사고 그러다보니 실제로 결혼자금을 제때 모으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글쓴분의 부모님이 신뢰할만한 분이고 재정관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맡겨도 좋지만 집안 사정이 여의치않다면 본인이 직접 잘 계획해서 관리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정형편이 별로 안좋으면 어느정도 보태드리는 식으로 드리구요.
그런데 초봉 정말 부럽네요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23937 | 국가근로장학생 발표3 | 센스있는 대극 | 2014.02.19 |
23936 | .50 | 무심한 백합 | 2014.02.19 |
23935 | 내가 보여주는 남자마다 욕하는 친구 ㅠㅠ25 | 억쎈 반하 | 2014.02.19 |
23934 | .3 | 날렵한 튤립나무 | 2014.02.19 |
23933 |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군요13 | 바쁜 골풀 | 2014.02.19 |
23932 | .3 | 날렵한 튤립나무 | 2014.02.19 |
23931 | . | 날렵한 튤립나무 | 2014.02.19 |
23930 | 부산대앞 정형외과 추천12 | 힘좋은 대나물 | 2014.02.19 |
23929 | .3 | 날렵한 튤립나무 | 2014.02.19 |
23928 | [레알피누] 재입학을 하게됬습니다2 | 짜릿한 벋은씀바귀 | 2014.02.19 |
23927 | .23 | 청아한 리아트리스 | 2014.02.19 |
23926 | 컴터 인터넷 고수님들!!9 | 똑똑한 사람주나무 | 2014.02.19 |
집에서 월급관리 때문에 다퉜습니다.34 | 추운 옥잠화 | 2014.02.19 | |
23924 | 다문화멘토링 돈 적게 들어온 경우?2 | 유쾌한 털쥐손이 | 2014.02.19 |
23923 | 국제언어교육원에서하는 중국어강의 어떤가요? | 침착한 구절초 | 2014.02.19 |
23922 | 안녕들하십니까 아직도 붙어 있는 게시판 있네요2 | 멍한 구상나무 | 2014.02.19 |
23921 | [레알피누] 여자 친구 생리 소식이 너무 없어요.. 여학우분들 도움좀...36 | 발냄새나는 술패랭이꽃 | 2014.02.18 |
23920 | 공교육 겨울방학 멘토링이요..1 | 보통의 꽃마리 | 2014.02.18 |
23919 | 배고픈데 뭐 먹을까요??22 | 이상한 목화 | 2014.02.18 |
23918 | 등록금 납부기간에 납부 못하면, 추후에 또 납부 기간이 있나요???1 | 정중한 고추나무 | 2014.02.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