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한 리아트리스2014.02.19 04:20조회 수 2338댓글 2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재입학을 하게됬습니다 (by 짜릿한 벋은씀바귀) 컴터 인터넷 고수님들!! (by 똑똑한 사람주나무)

댓글 달기

  • 커서 효도하라는 거죠...; 수입-지출=부채 인데, 수입없이 등록금이다 생활비다 지출했으면 그거 다 빚이고, 빚은 갚아야죠. 유학을 가든 신림동 가서 고시 공부를 하든 나중에 효도하세요. 자식 키운다고 노후대비도 제대로 못하는 게 이 나라의 부모님입니다. 최소한 받은 만큼은 돌려주세요.
  • 그렇게 말씀은 안하시는데 저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등록금은 물론이고.. 받아서 생활한 용돈도 그렇고 20년 넘게 키우시느라 고생하신것도 그렇고.. 그걸 물질적인 부분으로 다 보상해드릴 순 없지만 다른부분과 함께 금전적인 부분으로도 부족함 없이 돌려드리고 싶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 @초조한 등나무
    동감합니다.. 이런 생각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부모님께서 진심으로 갚으라고 하셔도 토달지않고 따를 생각이에요.
  • 다들 효자 효녀시네요~
    저도 원래 용돈 자주 드리고 결혼 전까지는 용돈
    받아서 쓰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직접 갚거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괜시리 서운한 마음이 들었나봐요..
  • @글쓴이
    아무래도 말씀 하신걸 행하는건 순종보단 복종이란 느낌이 들 때도 있죠. 결국 효도랑은 거리가 먼 것 같기도 하구요. 서운한 마음이 있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 @글쓴이
    결혼전까지 용돈받으쓰겠다는게 무슨... 자기월급을 부모님이 관리하라고 드리고 거기서용돈은 받는다는거죠? 그냥 부모님돈에서 용돈받는다는건 아니겠죠..?
  • 당연히 갚아드리는게 ..
  • 당연한거 아닙니까? 상류층 이외 집안에서는 당연한 사고방식입니다.

  • 당연히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말을 직접 막 강제하듯이 들었다고 생각하니 저같아도 뭔가 서운한 마음 들거같아요
  • 저도 제 학자금 제가 다 갚았음..워낙 금액이 커서 다갚는데 좀 힘들었지만.
  • 생활비도 직접 벌어서 쓰나요?
    밥도?
  • 당연한거 아님? 저는 대학등록금 제가 벌어서 내는데
    받는 입장이시라면 나중에 갚아드리는게 맞죠
  • 당연 공짜는없음
  • 용돈드리는걸로 갚으라는 거일꺼에요
    갚아라! 이건 장난 으로 표현한 거이구...
  • 글쓴님 가정의 경제력이 집이 두채이상 있을 정도로 여유가 많으면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지도 않다면 당연히 갚아드려야죠
    님 자식이 유학가고싶다 돈내놔라
    유학갔더니 다른 분야에도 공부하고 싶다 돈내놔라
    근데 노후자금은 부족하고 곧있으면 은퇴하는데
  • 당연한거 아닌가요?
  • 20세이후들어가는돈은 다갚아야하는게 내 생각임
  • 그런 말은 수시로 들었는데
    자주 들으면 둔감해지는 듯
  • 당연한거 아닌가요?..
  • 가치관 차이일 수도 있는데, 저는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서 4년동안 2번 제외하고는 제가 다 등록금을 냈습니다~ 방값 뺀 생활비도 제가 다 알아서 했어요... 알바한다고 등골 휘어지는줄ㅠ.ㅜ
  • 유학비용은 당연히 갚아야죠...
  •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지 못한다면 대학생이라 하더라도 성인이라고 할 수는 없죠
  • ㅋㅋ근데 내가 부모되면 내자식한테 등록금 다 갚아라고 하기싫음.... 대학이 아무리 의무교육아 아니더라도 솔직히 이제 왠만해선 다가고 부산대 올정도로 공부했고 울학교 등록금정도면 엄청비싼것도 아닌데... 계획성있게 공부하고 유학가고싶다고하면 난 내 능력껏 그냥 보내주고싶을꺼같은데...물론 전 지금 장학금+알바로 등록금 손벌려본적없고 유학도 갈생각없지만.. 하여튼 제자식이 간다고하면 그냥 보내주고싶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3937 국가근로장학생 발표3 센스있는 대극 2014.02.19
23936 .50 무심한 백합 2014.02.19
23935 내가 보여주는 남자마다 욕하는 친구 ㅠㅠ25 억쎈 반하 2014.02.19
23934 .3 날렵한 튤립나무 2014.02.19
23933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군요13 바쁜 골풀 2014.02.19
23932 .3 날렵한 튤립나무 2014.02.19
23931 . 날렵한 튤립나무 2014.02.19
23930 부산대앞 정형외과 추천12 힘좋은 대나물 2014.02.19
23929 .3 날렵한 튤립나무 2014.02.19
23928 [레알피누] 재입학을 하게됬습니다2 짜릿한 벋은씀바귀 2014.02.19
.23 청아한 리아트리스 2014.02.19
23926 컴터 인터넷 고수님들!!9 똑똑한 사람주나무 2014.02.19
23925 집에서 월급관리 때문에 다퉜습니다.34 추운 옥잠화 2014.02.19
23924 다문화멘토링 돈 적게 들어온 경우?2 유쾌한 털쥐손이 2014.02.19
23923 국제언어교육원에서하는 중국어강의 어떤가요? 침착한 구절초 2014.02.19
23922 안녕들하십니까 아직도 붙어 있는 게시판 있네요2 멍한 구상나무 2014.02.19
23921 [레알피누] 여자 친구 생리 소식이 너무 없어요.. 여학우분들 도움좀...36 발냄새나는 술패랭이꽃 2014.02.18
23920 공교육 겨울방학 멘토링이요..1 보통의 꽃마리 2014.02.18
23919 배고픈데 뭐 먹을까요??22 이상한 목화 2014.02.18
23918 등록금 납부기간에 납부 못하면, 추후에 또 납부 기간이 있나요???1 정중한 고추나무 2014.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