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했고요
여자입니다
그냥 우연히 어떤 분이랑 얘길 하게 되었는데
제 의견이 성형을 옹호하는 쪽인 것 같고
자기는 성형을 너무 싫어하고 혐오하니까 자기랑은 말이 안 통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생각나 써봅니다
저는 외모에 자신 있는 건 전혀 아니지만
성형할 자신도 아직 전혀 없고요
근데 여자니까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굴뚝같아요 ㅋㅋㅋ
주위에 성형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미 저랑 알게 되었을 때
수술 후 였던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뭐가 얼마나 변한지를 모르니까
수술 한게 별로 신기하지는 않고요
쌍커풀은 워낙 흔하고
교정은 치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딱히 막 성형 했단 사실에
놀라거나 그런건 없지만
주위 친구들이
성형 할거다 하면
항상 반대하는 편입니다
그냥 성형해봤자
크게 달라지는 거 아니라면 돈 아깝고
티도 안나는데
괜히 성형했단 꼬리표 달게 되니까
아깝지 않나 싶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이미 했다 그러면 뭐
아무쪼록 붓기 잘 가라앉고 이뻐야할텐데
본판을 너무 잃어서 본래 있던 매력이 사라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들지만 막 혐오감이나 거부감 드는 건 아니고요
근데 친구가 아무리 수술이 잘 되고
그게 저도 예뻐지고 싶던 부분이라도
그걸봐서 딱히
저도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어요
이게 제 생각이고 좀 애매하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지 싶은데
혹시 저보다 성형에 더 반대하시거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있나요 ?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자입니다
그냥 우연히 어떤 분이랑 얘길 하게 되었는데
제 의견이 성형을 옹호하는 쪽인 것 같고
자기는 성형을 너무 싫어하고 혐오하니까 자기랑은 말이 안 통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생각나 써봅니다
저는 외모에 자신 있는 건 전혀 아니지만
성형할 자신도 아직 전혀 없고요
근데 여자니까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굴뚝같아요 ㅋㅋㅋ
주위에 성형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미 저랑 알게 되었을 때
수술 후 였던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뭐가 얼마나 변한지를 모르니까
수술 한게 별로 신기하지는 않고요
쌍커풀은 워낙 흔하고
교정은 치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딱히 막 성형 했단 사실에
놀라거나 그런건 없지만
주위 친구들이
성형 할거다 하면
항상 반대하는 편입니다
그냥 성형해봤자
크게 달라지는 거 아니라면 돈 아깝고
티도 안나는데
괜히 성형했단 꼬리표 달게 되니까
아깝지 않나 싶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이미 했다 그러면 뭐
아무쪼록 붓기 잘 가라앉고 이뻐야할텐데
본판을 너무 잃어서 본래 있던 매력이 사라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들지만 막 혐오감이나 거부감 드는 건 아니고요
근데 친구가 아무리 수술이 잘 되고
그게 저도 예뻐지고 싶던 부분이라도
그걸봐서 딱히
저도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어요
이게 제 생각이고 좀 애매하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지 싶은데
혹시 저보다 성형에 더 반대하시거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있나요 ?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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