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간 안좋은일들이 계속있어서
자살시도,생각도 수도없이 해봤고 정말 벼랑끝까지 가봤어요
정신과 가니 우울증이라고 약처방받아서 6개월정도 먹었고
그런상황 극복하고자 군입대하고 나름 버티고버텨서 5달전에 전역하고
복학했는데 예전과 똑같이 여전히 너무 우울하네요
군대말년에는 진짜 전역하면 행복하겠지??라는 막연한 꿈만가지고 버텼는데
막상 전역하고 복학하니 예전하고 정말 똑같이 불행하네요
재밌는것도 없고 의욕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도대체 뭘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의기소침하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싫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네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베개 뒤집어 쓰고 우는날도 많고 도대체 이런 힘든 삶 왜사는거지
그냥 죽어버리면 끝인대라는 회의감도 많이 들고...
친구들 페이스북 보면 애들은 다 재밌게사는데 나만 불행한것 같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지금 너무 힘들고 나쁜생각도 많이하는데
솔직히 제가좀 아깝다는생각도 많이해요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외모,성격,등등
특별히 모자라는부분도 없고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자살시도,생각도 수도없이 해봤고 정말 벼랑끝까지 가봤어요
정신과 가니 우울증이라고 약처방받아서 6개월정도 먹었고
그런상황 극복하고자 군입대하고 나름 버티고버텨서 5달전에 전역하고
복학했는데 예전과 똑같이 여전히 너무 우울하네요
군대말년에는 진짜 전역하면 행복하겠지??라는 막연한 꿈만가지고 버텼는데
막상 전역하고 복학하니 예전하고 정말 똑같이 불행하네요
재밌는것도 없고 의욕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도대체 뭘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의기소침하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싫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네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베개 뒤집어 쓰고 우는날도 많고 도대체 이런 힘든 삶 왜사는거지
그냥 죽어버리면 끝인대라는 회의감도 많이 들고...
친구들 페이스북 보면 애들은 다 재밌게사는데 나만 불행한것 같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지금 너무 힘들고 나쁜생각도 많이하는데
솔직히 제가좀 아깝다는생각도 많이해요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외모,성격,등등
특별히 모자라는부분도 없고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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