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병장이니 뭐니 하면서
유난히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데 군생활 해본사람들은 다 압니다.
모든 관심병사들이 유령취급을 당한다거나 폭행에 시달리지는 않습니다만......
고립무원에서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초등학교때 일명 특수반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별도로 관리하는 곳이죠.
철없는 아이들이 그 특수반 아이들을 괴롭히고 하긴 했었지만
대부분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서도 꼭 그런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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