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이버를 보다가
부산대는 지방잡대라는 내용의 글을 보고
좀 기분이 그래서요.
많은 학우분들도 그렇겠지만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이었고
나름 모범생이라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지방잡대 라니까 씁쓸하네요.
우연히 네이버를 보다가
부산대는 지방잡대라는 내용의 글을 보고
좀 기분이 그래서요.
많은 학우분들도 그렇겠지만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이었고
나름 모범생이라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지방잡대 라니까 씁쓸하네요.
그런 글 처음봐서요......
기분나쁘셨다면 같은학교 학생으로서 죄송해요.
14학번인데요 주변에서 대학잘갔다는 얘기 듣다가
인터넷에 그러는거 보니까 좀 화가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요.
그런데 몇몇 우리학교 학생분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도 하시는것 같네요.
댓글보니까......
부산대에 딱 알맞은 인성이라서요
쥐잡 맞음 ㅋ
님이 어느 성적으로 들어왔는지 회상해보시면 쥐잡인지 명문인지 알것일텐데ㅋ
까고 말해서 부산대 온 애들중에 전교 10위권 했던 사람 5%나 될까 싶음
다 반에서나 깨작깨작 잘난척이나 했지
동감입니다. ..
서울가서 부산대 다닌다고 했는데 굉장히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생각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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