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우는 것도 별로 없는거 같고(물론, 내가 아는게 없어서 들리는게 없음. 대부분 그럴거라생각함.)
배워도 중간,기말치면 다 날아가고
몇몇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수업듣는게 고역,
저딴놈들한테 등록금을 지불한다는게 치가 떨릴정도.
그나마 싼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임. 서울로 대학교 갈 생각도 없었고, 능력도 안됐지만
in서울 안하길 정말 잘한거 같음
그깟 졸업장이 뭐길래 대학교를 다니는지...
그래서 왜 대학원을 가려고하는지 궁금함..
기회비용이 너무 큰거 아닌가?
대학교 다니는 거 보다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게 훨씬 머리에 많이남고 도움도 많이되지 않나?
하지만 나는
스티브잡스처럼 학교를 때려치우고 자신만의 확고한 의지로 다른일을해서 성공할 자신은 없네...
그냥 의미없이 학교를 다녀야하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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