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구요 현재 키 159에 49키로입니당
1월 말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빨리걷기 / 조깅 / 등산 등등 바꿔가면서 운동하구요
거의 매일 운동하러 갑니다
그런데 제가 방학전까지는 식이 조절을 안했거든요
그래서 원래 52키로 였는데 6월말까지 50키로를 만들었어요
그니까 총 2키로를 뺀겁니다
근데 아무리 식이조절 안했다지만 5달에 2키로 너무 적게 빠진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중간에 시험기간에는 운동안가고 좀 많이 먹어서 ㅜㅜ.. 살이 요것밖에 안빠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험끝나고부터 저녁을 소식하기 시작했어요
안먹는 날도 있고 먹는날엔 우유에 미숫가루정도?
그러고 지금 1키로를 더빼서 49키로 임니당
근데 솔직히 저는 꿈의 40키로대에 들어오면 ㅜㅜ 몸매가 좀 변하는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왓더퍽?! 하나도 안변했어요 ㅜㅜ
변한게 있다면 상체에 볼륨감이...........................................
다리는 여전히 뚱뚱하고 ㅜㅜ
배는 여전히 튀어나와있고 ㅜㅜ 팔뚝도 여전히 말랑말랑 살집히고 ㅜ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봐도 애들이 살빠졌단 말안해요.. ㅜㅜ 엄마 ㅜㅜ..
아무튼 제가 지금부터 방학끝날때까지는 계속 식이조절을 할거에요
그렇게 하면 남은 2달동안 3키로정도 뺄수 있을까요?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데 운동시간을 더 늘려야 할까요?
근데 정말 슬픈게 체형이 골반이 좁은 체형이라 다리뼈가 서로 좀
붙어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뭐 46키로 되도 뭐..
별 변화가 없을거 같은데 .. 이 다이어트 계속 해야되나 싶습니다진짜
불태울수 있도록 힘과 조언을 좀 해주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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