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주절거릴 곳이 없어서 가볍게 쓰러왔어요
요새 계속 우울하고 남친한테도 자꾸 섭섭하고 공부도 안 잡히고해서 날짜보니까 생리예정일이 코앞이네요
예전엔 생리전에 여자들 예민해진다는 말이 저랑은 먼 얘기고 그냥 짜증낼 때 변명? 핑계라고나 할까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몇달 전부터 제가 자꾸 그걸 겪으니까 미치겠어요...
이유없이 속상하고 섭섭하고 우울하고 그럴 때 혹시..? 싶어서 달력보면 역시나예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긴 들어요 일시적인 거니까
근데 괜히 눈물도 나고... 한 달에 한 번꼴인데 그렇게나 자주 남친한테 털어놓고 위로받자니 그건 또 미안한 일이잖아요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인데
그래서 혼자 괜찮은 척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하니까 더 힘든 것 같아요... 속이 썩어가는 기분입니다
아마 이런 기분도 생리시작하고 그러면 가시겠죠 또...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그냥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지나가길 기다리는 거죠?ㅜㅜ
요새 계속 우울하고 남친한테도 자꾸 섭섭하고 공부도 안 잡히고해서 날짜보니까 생리예정일이 코앞이네요
예전엔 생리전에 여자들 예민해진다는 말이 저랑은 먼 얘기고 그냥 짜증낼 때 변명? 핑계라고나 할까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몇달 전부터 제가 자꾸 그걸 겪으니까 미치겠어요...
이유없이 속상하고 섭섭하고 우울하고 그럴 때 혹시..? 싶어서 달력보면 역시나예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긴 들어요 일시적인 거니까
근데 괜히 눈물도 나고... 한 달에 한 번꼴인데 그렇게나 자주 남친한테 털어놓고 위로받자니 그건 또 미안한 일이잖아요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인데
그래서 혼자 괜찮은 척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하니까 더 힘든 것 같아요... 속이 썩어가는 기분입니다
아마 이런 기분도 생리시작하고 그러면 가시겠죠 또...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그냥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지나가길 기다리는 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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