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났는데 모 교수님 교직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더랬죠
정치적발언을 굉장히 많이하시고 진보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개념을 설명하면서 예시를 들게 되셨는데 북한을 예로 드시더라고요
북한은 친일파를 씨를 말렸지만 남한은 친일파가 살기좋은나라라고 하셨어요
정치적발언을 굉장히 많이하시고 진보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개념을 설명하면서 예시를 들게 되셨는데 북한을 예로 드시더라고요
북한은 친일파를 씨를 말렸지만 남한은 친일파가 살기좋은나라라고 하셨어요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말이죠....
그 많은 이름을 다 외우진못하지만 제가 기억하고있기로는 김일성대 교수는 일제하 검찰총장이었고 김일성동생은 일제헌병보조원, 이승엽이라는 노동당고위간부는 수탈기관에 몸담았던가요
찾아보면 더나올겁니다.. 퍼오긴귀찮네요
어쨌든 교수님의 그 말을 듣는순간 가장 먼저 느끼게된 감정은 걱정이었습니다
교수라는 위치에 있는사람이 민감한 정치적 문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해대다니요.. 그 말을 들은 학생들 중 상당수는 앞으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데...
정말 좋게보이진 않았습니다. 비록 인문대의 최모교수처럼 시험문제를 내진 않았지만 강의에서의 발언은 도가 넘었다고 생각될 때가 많았어요
근현대사 시험공부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그 많은 이름을 다 외우진못하지만 제가 기억하고있기로는 김일성대 교수는 일제하 검찰총장이었고 김일성동생은 일제헌병보조원, 이승엽이라는 노동당고위간부는 수탈기관에 몸담았던가요
찾아보면 더나올겁니다.. 퍼오긴귀찮네요
어쨌든 교수님의 그 말을 듣는순간 가장 먼저 느끼게된 감정은 걱정이었습니다
교수라는 위치에 있는사람이 민감한 정치적 문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해대다니요.. 그 말을 들은 학생들 중 상당수는 앞으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데...
정말 좋게보이진 않았습니다. 비록 인문대의 최모교수처럼 시험문제를 내진 않았지만 강의에서의 발언은 도가 넘었다고 생각될 때가 많았어요
근현대사 시험공부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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