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이 사례도 너무 많아서 식상하다 이제.
군대 기다릴때 뭔가 보상을 바라고 하신건가요? 그리고 기다렸다구요? 군대 가있는 남친과 연애중인거지 기다려줬다니... 남친이 불쌍해서 님이 사귀어 주고 있었던건가요? 이미 머릿속에 본인이 갑이고 군인 남친은 을이라는 마인드가 박혀계시네요. 본인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여친과 사귐받고 있던 남친이 불쌍해지네요. 그동안 얼마나 갑질을 당했을지....
군대간 남친과 사귀는건 서로 연애를 하는거지 투자를 하는게 아닙니다. 2년후의 보상을 바라고 2년간 장기투자하신건가요? 그러다가 수익 못챙기게되니 화나신건가요? 그냥 2년간 연애한거고 이제 헤어진겁니다. 누가 누굴 기다려준게 아니라요. 정말 그런 썩은 생각을 보고있자니 화가 나려고 하네요
이 여자분이 어떻게 생각해오셨는지은 모르지만 '군대 기다린다'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여지기에 갑질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일방적으로 기다려준다고 하는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사람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2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길기도 하네요. 어쨌든 이 남자분에게는 여자친구가 정신적인 위안이 되었을테니까요. 이건 군대가본 사람이면 알듯하네요. 되게 크게 해준거 그게 헤어지고 나면 자꾸 떠오르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렇게 이야기하신 것 같기도 하네요. 힘내시길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기다려주면 둘 중 하나에요 결혼을 생각하거나, 부담스럽거나. 기다려준게 고맙긴 하지만 기다려준 것 때문에 아직 어린데 얘랑 결혼해야하나 이런게 좀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잠수타고 그런건 아마 그 고민에 이것 저것 고민이 돼서 그런걸거에요. 제 친구는 군대 기다려주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있긴 한데 인연이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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