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내 망상극장~
뚜루루루...뚜루루...철컥
여보세요.
ㅜㅜ오빠아ㅜㅜㅜ뭐냐구요ㅠㅠㅠ왜이렇게 사람을ㅜㅜ헷갈리게하고...ㅠㅠ(훌쩍인다) 우리 왜 맨날맨날 연락해요?ㅠㅠㅠ 왜 용건도 없이 전화해요?ㅠㅠㅠ이거 먼사이냐고ㅠㅜㅜㅜㅜ
...너 지금 어디야?
네ㅠㅠ? 광안리요ㅜㅜ...
지금 데리러갈게 거기 잠시만 있어
...
***웨딩마치***
낄낄낄낄 혼자 지금 이런 생각하묜솤ㅋㅋㅋㅋㅋ아 진짜 머하는건지 모르겠네여 ㅎ...촴나 이러케 사람을 설레게 하다니 췌
아 제가 좀 그거듣고 왜저래 싶었던 포인트를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겤ㅋㅋㅋㅋㅋㅋ짚어서 당황스럽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저도 그 친구가 그렇다는거 이렇게 당사자한테 말해도 되나 싶고...ㅠㅠ그치만 마음을 떠보는건 머 제가 애매하게 행동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암튼 ㅜㅜㅜ갈대님은 엄청 싫어하시네여 전 근데 이미 조아하는듯 ㅜㅜㅜ망햤움요 ㅠㅠㅠㅠㅠ하...
그치만 이유2에 대해서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소심함의 한 단면으로 귀엽게 봐줄 수도 있죠ㅎㅎ 그런 단면으로 됨됨이 판단하긴 그렇고..적어도 님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니라고 봐요~ 없으면, 너는 걔 어때? 내가 이어주까? 이랬겠죠ㅎㅎ 제가 님 입장이면 '그래서 지금 내보러 걔 만나보라고?' 이렇게 정색했을듯. 기분상한척이라도 하시지ㅎㅎ
ㅎㅎ왠지 님 너무 고분고분하실 것 같은데 지금 몇 번봤는데도 남자가 저러고 있는거면 확잡던가 리스크는 있지만 적당히 태도변화 취하세요. 네가 이렇게 애매하게 굴어도 될 정도로 나 한가한 사람아니다 긴지 아닌지 빨리 정해라는 아우라를 팍팍 풍기세요ㅎㅎ 그거에 겁먹고 떨어져나간다면 제 기준엔 만나서 좋을 거 없는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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