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연애는 빨리 끝내는게 맞아요. 옛날에 20살 21살때는 남친 군대갔을때 헤어자고하는 여자는 나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주변에 친구 남자친구들이 전역할때쯤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 됐어요.
장거리+연락 잘못함이 서로 서운함도 잘 쌓이고 없어지기도 힘들어서 헤어지는거 뿐이라는걸요.
전역할때까지 남친과 함께한 경우보면 친구들도 정말 잘해줬지만, 그 남친들도 정말 잘해줬어요.
그러니까 글쓴이님이 군대간 남친과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다고해서 죄책감느끼거나 망설이지 말았으면 해요..
저도 님처럼 힘든거 잘 안말하는 스타일인데 저는 핑계중의 하나겠지만 저 얘기 포함해서 첫휴가때 사소한거로 싸우고 별얘기 다 듣고 제가 차였어요^^저도 괜히 저 걱정하는게 싫어서 힘든거 구체적으로 얘기 안했었는데 이거가지고도 머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큐ㅠ 아마 본인은 군생활하면서 서서히 맘식고 휴가때보면 다시 좋아지겠지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ㅋㅋㅋ! 마침 내가 딱! 화를 냈고^^ 끝낼 계기를 던져줬네요ㅎㅎ
참 허무했어요 이제껏 나혼자 사랑한건가라는 생각에 공허하고 텅 빈것 같아요 이제 한달이 넘어가는데 오늘도 울었지만 인연이 여기까진갑다 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연이란 끈을 한쪽이 놓을수도 있는거니까 글쓴님 지금 이미 맘정리 하신거 같은데 이별은 언제와도 아픈것 같아요 참으면서 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상대가 뭐 일병정도 달았다면 ..... 괜찮을것 같아요
곰신 몇개월 해보면서 곰신카페 보면서 느낀건 끝까지 가는데엔 여자가 아무리 헌신해봤자 남자한테 달렸다는거정도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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