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분이랑 비슷한데(맞춤법은 안틀리지만 ㅋㅋ) 저도 역사관 정치관 이런거 없었어요.
그래서 아는데 저 '나는 관심 없다' 이 태도는
'나는 그 문제에 대해서 들어는 보고 어느정도 중요한건 알지만 흥미도 없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이상 얘기하기 싫다. 모르는 얘기 그만해라 기분 나빠진다.'
이말ㅋㅋㅋㅋ
전 이런 부분 건드리는게 상대 자존심에 기스내는 일일수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터치 안해요.. 전남친은 교양이나 사회적 지식 감수성같은 부분에선 매우 뛰어났는데 자기 전공과 미래에 대해서 계속 헤매고 갈피 못잡는 모습 오래 보다가 지친거였거든요. 지금 애인은 그래도 자신 전공 지식에 대해선 굉장히 열심히고 길도 뚜렷한지라.. 그냥 터치 하지 말자고 생각중입니다. 여기 적은건 그냥 하소연요 ㅠ 넘 답답해서
아마ㅏㅇ아ㅏ아 진짜 저도 이런 사람들 많은건 알지만.. 제 남자친구가 구별 못할것도 알지만.. 그걸 사실로 확인하게 되면 너무 깰거같아요. 하 남자친구가 '먼저' 얘기꺼내서 저도 최근 떠오르는 정치 이슈 몇개 이야기해봤는데 심지어 아예 모르는것같고, 국영화 민영화 단어 뜻도 모르고 으으ㅏ아아ㅏ앙ㅇ아앙 ㅠㅠㅠㅠ
왜 이렇게 관심없는게 많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역알못이긴 한데(아무리 공부해도 연도나 사건개요 같은거 다 까먹음ㅠㅠ) 남자친구도 역알못이고 서로 인정하고 모르면 같이 찾아보고 하는데요... 그래도 뭐 정치같은건 환멸 느껴서 무관심하는거 까지야 이해하는데 강아지 얘기같은 가벼운 주제로 말할때도 관심없어 해버리다니ㅠ 얘기할 수 있는 주제가 넘 적을 것 같네요...
저도 역사 막 자질구레한 년도랑 굳이 외울 필요까지 없는 것들은 잘 모르는 역알못인데요.. 햐 ㅜ 예를 들어 새로운걸 받아들인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개화기때 명성황후랑 흥선대원군 얘기정도는 나눌수있잖아요... 그러면서 옛것을 무조건적으로 지키려고만 한게 결국 우를 범한 일이었지 않느냐..이런 이야기는 서로 막 나눌수있지 않나요..? 그런것도 모르는듯...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관심이 너무너무많니많이 없으시네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종대왕,이순신,유관순은 알져...??ㅠㅠㅠ 음... 사랑한다고하시니까 사랑으로 감싸안아주길 바라며... 제가 본 사례를 말씀드리져. 저 알바할때 점장님잌ㅋㅋ 뭔가 싼마이 향기를 많이 풍기셨는데 어느 날 무슨 제품에 유통기한이 DEC 12 일케 적혀 있었어요. 그거보고 제가 아 12월 까지네염. 했더니 점장님이 아... DEC가 12월이였어? 하심.. ㅋㅋㅋㅋㅋㅋ그때 그냥 "상식"이라는건 레알 주관적인거구나. 이건 진짜 누구나 아는 상식이야! 이렇게 선그어서 생각하지말자... 라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디셈버를 몰라도 사는게 큰 지장이 있는건 아니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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