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자는 외롭고 예전의 좋았던 기억이 많이 생각나거든요... 엄청... 그래서 최대한 노력한거 같은데... 타이밍이 참... 근데 이 시기 지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와요... 그때 암만 답을 하셔도... 좀 그럴겁니다. 일부러 안좋게 생각하고 끊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 시기도 끝나면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그 후엔 또 모르죠... 근데 그땐 이미 시기가 많이 지났을거라... ㄷㄷ
3일이 짧은시간같아요? 계속 생각하고있는 남자입장에선 엄청 길었던 시간일겁니다. 편지도 붙잡은거구요
남자라고항상 붙잡는 입장도아니고 위에 잡았다고 쓰셨지만 늦은거같고 남자도 붙잡아주길 바랍니다 날 아직 생각하고 좋아하는감정이 남아있구나 잡아주는구나 얼마나 고맙겠어요
계속 기다리면서 분함도 생기고 실망도 하고 그럴거에요 제가 저남자라면 한번 더 흔들릴수있는데
먼저 남자는 그 편지를 보내며 낭만적인 기대를 했을 겁니다. 마치 영화에서처럼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진심어린 자필 편지를 보내고, 시간을 부여했죠. 그 장소에서 그남자는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기다리며 무슨 시간을 했을까요. 저라면 페북 때가 아니라 그날, 그장소에서 발을 떼며 모든 걸 끝냈습니다. 그남자도 그러고 싶었겠지만 구차한 페북메시지를 보내고야 말았죠. 두분이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겠으나, 제가 남자라면 마음이 있대도 결코 만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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