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대? 거기 이번에 벚꽃 피었을 때 처음 가봤거든요 벚꽃 큰 게 있다길래... 올해 벚꽃놀이는 시험때문에 그 나무 본 게 다였는데 그래도 손 꼭 잡고 보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해졌을 때 넉터 농구코트 거기 대충 앉아서 간식 먹었을 때도 좋았고... 그리고 밑에 주차장 내려가는 부스라고 하나.. 거기 안에 비올 때 들어가 있었는데 아늑?ㅋㅋㅋ했어요
사회대 잔디밭 벤치도 좋았고...ㅎㅎ
행사모임때문에 처음 마주쳐서 내가 첫눈에 반했던 본관 3층. 다시 학교에서 만나서 커피한잔하러 가자했던 정문. 술먹고 나와서 같이 걸었던 술집거리. 개강하고 나서 연락해서 잠시봤던 커빌. 책들고 배웅까지 해줬던 사범대 건물. 고백후 잘안되서...넉터에서 항상 축구하고 전공건물로 걸어오면서 지나오던, 혹시나 마주칠까 의식되던 사범대 건물. 서로 취준생이 된 후 우연히 마주친 중앙도서관. 등등...연애는 못했지만 참 마음아프게 누굴 오래 좋아해봤음. 잘됬으면 좋겟다. 내생애 누굴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좋아해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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