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랑은 관계 중에서 가장 단순한 관계, 즉 차이의 체험이다. 그리고 가장 단순한 관계란 그것 자체가 관계의 불가능성 – 상호 건널 수 있는 자리를 갖지 않은 절대적인 차이 – 이다. 요컨대 연애는 스스로의 불가능성이라는 형태로 밖에 존재할 수 없다. 사랑이 증오와 같은 것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헤어져 있어도 사랑은 존재한다. 사랑은 기억이니깐. 그리고 연애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사랑의 비극성은 처음부터 예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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