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외모글 경험담 말씀드림.
- 2013.12.08. 08:59
- 6760
내눈에는너무이뻐보여서 계속만나다가 사귀게됐는데요
사귀고나서 몇몇애들이 지랄을 하더이다...왜그런애랑만나냐고
충격도먹었고 기분도나쁘고해서 목소리커지고...머글케됐죠
그것보다 제맘이그때부터 너무안조아지는겁니다ㅋ ㅅㅂ 그렇게 못생겼나 얘가? 극단적인생각도하고 뭐 그랬죠
근데여전히제눈엔이쁘네요ㅋ 그말듣고 여친을 객관적으로 볼려고노력했어요.. 진짜 이쁘진않더군요ㅋㅋ 그래도 제눈에만이쁘면됐죠머
그리고저는 애초부터 여친의 개념충만하고 남자고생절대안시킬거같은 모습보고 사귄거라서
그렇게큰비중을 외모에두지않아서 그런거같기도하네요
대학친구들한테 다 보여줬는데 평범하네 잘어울리네 까지 들어봤어용ㅋㅋ 예쁘네는 딱 한명 해주던데 예의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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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아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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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가락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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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갯완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신 눈에 예뻐보이면 문제 없죠~
근데 자신 눈에도 예뻐보이지 않는데 성격, 서로 잘 맞음 등으로 사귀면 오래 못가는듯..
길거리 여자 중에서 적어도 70%이상의 확률로 자신의 여친이 더 이쁘다고 생각되면 쭉 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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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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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여자 만나 봤는데... 전 개념은 상위 0.01%였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세상에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였죠...
지금도 물론 그렇게 생각함.. 이런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근데 외모가.. 전 거의 하위 10% 수준이었거든요 ㅡㅡ;;
길 걸으면 거진 90%는 다 예쁜..
이런여자 내 평생 다시는 못만난다고 생각 들었지만..
하..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정신적으로도 잘 통해고 다 좋은데
결정적으로 얼굴을 마주할 수가 없었어요
정말 보통 남자들이라면 공민지, 씨엘??을 봤을 때의 그 기분정도랄까요
눈, 코, 입, 몸매.. 뭐 하나 이쁜게 없어서... 아니 못생겨서 ㅡㅡ;;
정말 좋고 좋고 좋은데 ㅠㅠ 정말 사랑하는데..
후... 데이트하러 길거리 걸으면
보이는 그 무수한 사람들...
난 많은 즐거움의 종류 중에 평생 내 여자를 바라보는 즐거움은 누리지 못하겠구나...
2세는 또 어쩔꼬.. 하고 생각 드니까 참.. 그렇더라구요
친구가 니 여자친구가 어떻네 저떻네 그런건 전혀 상관없는데 제 마음이 그런거니까..
결과는 좋지가 못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무슨 콩깍지가 씌여서 그리 이뻐보였는지.. ㅎㅎ 참 설레고 그랬는데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저에겐 외모가 그 마음을 지속시켜주는 동력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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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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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석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첨엔 크게 관심 없었는데 같이 있다보니 행동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고 성격도 마음에 들고 그러다보니 하나 둘 예뻐보이고 콩깍지가 끼고 그래서 사귀게 됐져
그러다 다시 콩깍지가 벗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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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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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애기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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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인드가 깨끗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