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남친이 챙겨줘야 할 상황이 있어서 간다했는데 아프고 힘들다며 오지말라고하길래 나에게 미안한거라면괜찮고 잠시 돌보고가겠다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욱하더니 전화를끊어버리더라구요 계속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겨우 받더니 다시 조곤조곤 모드로 들어가더라구요. 화난이유도 물었지만 그냥 니가 화나게만들었다며 대화가통하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전 울면서 그러지말라고 상황 종료시키고 했는데 밤늦게카톡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몸 챙겨주려고 가봤더니 친구랑 닭으 시켜먹고있었습니다. 말로는 아 내가 아프다했는데 이래서 미안하다라곤 하는데.. 괜찮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 남자 친구입니다.
만날땐 잘해줬죠
근데 님 남친분처럼 어느날 갑자기 혼자 있을때 문득 여친이 귀찮고 혼자 뭘 먹거나 뭘 하고 싶거나 걍 혼자 있고 싶어졌습니다.( 그분은 친구랑 닭 묵었지만 )
아 문득 써보니 이거 좀 뭐랄까 일부 남자들 중에서 종종 나오는 행동인거 같아요..
혼자 동굴 들어가서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거?
생각해보니 님이 싫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네요
단지 가끔 혼자나 친구와만 있고 싶을때도 있어요
다만 이런게 처음에 불타는 연애와는 달라서 당신을 포함한 여자분들은 서운하죠.
그치만 어쩌겠어요. 그게 일부 남자들이고 님 남친이 해당하는 부분인데
뜯어고치든지 그낭 이해하든지.
제 남자친구가 평소 태도도 별로였는데, 갑자기 저러더라고요. 원래 남친이 저를 매일매일 보고 싶어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는데, 그냥 너무 자주 만나니까 자주 싸우고 소중함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보자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처음 한두번은 진짜 그 효과가 있는지 같이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다리고 그러더니,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까 저를 만나는 걸 오히려 슬슬 귀찮아하더라고요.
원래는 친구도 안만나고 게임도 안하고 딴 여자한테도 관심도 안가지고 뭐든지 저랑 다 같이 하고 싶어했는데, 개인적인 시간이 생기니까 오히려 그 즐거움을 알았나봐요. 그래서 점점 저를 만나는 걸 귀찮아 하고 만났을 때도 시큰둥하고 그래서, 정도가 지나친 것 같아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일주일은 잘만 지내더니 그 이후로 미친듯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저를 한시간만 일분만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난리를 부리더라고요.
근데 이미 남자친구가 먼저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했던터라, 도대체 언제의 모습이 진짜고 진심인지 모르겠네요
아 저 진짜 눈팅만 하는데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
저도 저런건 기본인 쓰레기 만나본적 있는데요
저게 시작이에요 시간지나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않아요
그런거에 지쳐서 맘먹고 헤어지자하면 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미안하니 미친듯이 붙잡습디다. 언제 님글에서처럼 그랬냐는 인간처럼 근데 그런것도 딱 일주일이에요
님만 더 망가지고 생활 망칩니다
아껴주지못하고 사랑해주지못하는 남자 더 늦기전에 떼어내세요 이별한후 과정은 언제든 누구든 겪게되있는겁니다. 자신을 좀 사랑해봐요
P.s 더욱이 욱하는 성격이라면 나중에 님한테 어떤짓 할지 몰라요 지금은 단순히 화내는거지만 남자들 잠재되어있는 폭력성 엄청납니다.
한쪽말만 들으면 안된다는 것 동의합니다.
이전에는 중요한 일이 있어도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면 다 제끼고 나갔고, 시간이 흘러 이제는 자신에게 중요한 것도 챙기고 싶은 것이라면 그 변한 모습을 타박당해야 맞는 남자친구 인가요 혹은 남자 입장을 개무시하는 여자친구인가요?
단지 두번째 문장만을 짚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눈물 흘리면 다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여자 극혐이네요
답변감사해요 어쩌면 제 남자친구랑 가장 유사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 글을 내렸습니다. 얘기라도 해주면 덜 상처받을텐데 참.. 이렇게 대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혼자만 좋아하는거같고.. 자기가 뭘하는지 속마음이어떤지 얘기를 안해주는데.. 그게 사랑이 이제 식은건아닐까 자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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