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진다고 사람들은 얘기 하는데 그만큼 상대방도 노력하고 사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여자 만나봤고 결국 이별로 끝났죠.
다 져주길 바라는 여자 저는 이제 거들떠도 안봅니다. 쌍방이 섭섭하거나 서운한점 서로 단점은 솔직하게 얘기 하고 받아들이고 고치려는 노력이 되야해요. 그게 안되면 갑을 관계가 자연스레 알게 모르게 생겨버리고 져주는쪽에대해 상대방이 오히려 질리거나 지쳐버려하는 경우도 있죠.
동등한 관계가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하는 쪽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배려심이 없는 거라 생각해요.. 갑이 한 번 되본 사람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요. 자기가 모질게 굴더라도 쭉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란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막 대하는 것이고, 그 와중에 다가오는 자책, 자괴감 같은 게 상대방에 대한 책망으로 변모되어 표출되는 것 같아요. '난 갑이라던가 이런 게 싫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너 때문이다.'라는 변명처럼 말이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저런 연애를 다 경험해봤어요. 제가 갑도 되보고, 을도 되보고. 지금은 아예 그런 것 없이 둘 서로 지탱해주며 지내고 있고. 참 저런 관계 피곤해요. 뭐 어떤 이들은 갑의 입장도 충분히 힘들다고 하는데, 주도권을 잡은 사람은 상대방이 얼마나 상처받는지를 잘몰라요. 뭐 저 딴에는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언동들이 얼마나 비수가 되는지를 잘 모르죠. 누가 더 사랑하네 마네, 주도권을 잡네, 마네 따지지 말고 서로 도와가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갑이 되기 싫다는거 뭔지 좀 알것같아요
솔직히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건 사람 마음대로 되는일이 아니니까 어쩔수 없지만, 진짜 쪼끔이라도 덜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니가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해버리면 그사람의 진심을 알기가 어려워요 물론 비교적 더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선 많이 사랑해서 진짜 좋으니까 좋다고 하고 진짜 괜찮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는게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게 진짜 진심일지라도 뭔가 그냥.. 답답함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ㅠㅠ
ㅋㅋ우리는 막 장난으로 남자친구가 자꾸 보고싶다고 찡얼거리면서 자기가 더좋아해서 을이라는데.. 사실 둘다 서로 좋아하고 갑을 그런거 상관없으니까 괜히 갑을얘기할수있는거인듯. 전남친이랑 사귈땐 내가 남자를 너무좋아해서 막 기분안상하게 하려고 최대한 말도 조심해서하고 남자 반응 하나하나에 쩔쩔매고 눈치보고 그랬는데.. 요즘이 훨씬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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