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고 대학생되서 고등학생 두번사귀어봤는데요. 사는 세계가 다르고 연애나 삶에 대한 가치관이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랑을 진지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결말은 비극이 되기 쉽습니다. 사랑하지만 남들의 시선, 처해진 환경, 결국엔 맺어질수없다는 결론때문에 연애를 하며 둘중 한쪽은 무조건 큰 상처를 받지요. 하지만 대학생과의 사랑보다 순수한 사랑을 할수있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서로의 나이대에 동화되 아주 작은것들이 훨씬 큰 행복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저는 사랑이란 감정을 중요시해서 상처를 받을것이 확실시되도 무서워하지않고 별로 개의치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스타일인데요, 상처받는것이 두려우시거나 미래없는 사랑을 하기싫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천하고싶습니다.
오래된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는데 고민하고 있어서 혹시나 댓 남겨요! 저도 여자고 남자친구가 18살인데 아직 수능을 안 쳐서... 내년에 고3되면 거의 못보니까 멀어질거고 얘가 대학생될때 저는 휴학한다면 거의 백프로 헤어질 결말이란 게 보이거든요ㅠㅠ 고등학생이랑 사귀면 보통 수능 전후로 헤어지는지... 이런 걱정이 끊임없고 상처 잘 받는 성격이면 얼른 잘라내는 게 좋으려나요ㅠㅠㅠ?
전 군대다녀와서 고등학교 때부터 과외하면서 고민 많이하다 7살차이나는 여친이랑 사귀었는데요...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지금도 서로 너무 좋아라 하고 부모님들끼리도 친하게 지내십니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마음이 잘 맞는가가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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