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일단은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얼마나 오래 사귀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 이렇게 하나둘 안맞다는 식으로 포기하면 다음 사람 만날때도 안 맞다고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정말 안 맞은지 맞는지는 정리를 해야하는지 아닌지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마 답답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 그 마음도 이해하지만 아마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데 숨기는 걸수도 있어요. 진짜 처음 그 분을 만났을때부터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남자친구분이랑도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 아내가 남자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이혼을 결심했을때 친구가 그사람의 장,단점을 적어보라고 조언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았던겁니다 단점에 가려서 장점을 못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단점이 너무 힘들고 관계를 지속 하지 못할정도라면 당연히 헤어지는게 답이겠지요
그런 부분을 항상 불만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는 여친을 원망만 했었는데 마음가짐을 고쳐먹으니까 이제는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성격이 다른건 당연한 부분일테고 그 자체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서로 대화 나누면서 천천히(근데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걸리기는 했음) 고치려고 하니까 이제는 잘 맞더이다. 그 힘들기는 했지만 그 과정이 있었던 덕분에 지금은 더 애틋하고 성숙한 모습을 서로 보여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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