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그나마 순수하게 서로에게만 집중하면서 만날 수 있는 시기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그 자체로도 큰 행복이고 나도 인간적으로 성장하는걸 느끼거든요.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한테 나도 애인있어요~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연애를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 사람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연애'가 하고싶은 사람한테는 대학시절 연애는 기회만 있다면 잡으라고 말하고 싶음 풋풋하기도 하고 가장 자유로운 시절이기도 하니까 학업의 길을 비교적 늦게 걷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젊기도 하고 나 자신을 계발 중이니 크게 얽메일 부분도 없고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은 시기이니까 연애 자체가 경험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요
근데 (저라던가) 사람과의 관계를 신중히 하고싶고 진실된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을 기다리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저딴 충고고 뭐고 다 듣지 말라고 하고 싶은 연애가 필수도 아니고 남들 다 한다고 따라할 필요는 더더욱 없음 필수 과정도 아니고 안 한다고 뒤쳐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뜻이 서로 맞지 않으면 정신적, 금전적으로 소비만 하고 지칠 수가 있으니까요
진짜 연애 자체가 고픈 사람이 아니고서는 후자의 말을 좀 더 받아들여보고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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