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제가너무 날카롭게 말햇네용 ㅠ
저도 제 이런모습이 싫어서 괜히 덩달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그랫나봐요
저도 모든사람한테 다 매력이잇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바람피우는 것과는 별개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랫어요
저는 심리적으로 항상 허기져있는 상태라서 끊임없이 채우고 싶어해요 애정결핍..이라고하죠
한사람에게서 얻을수있는 애정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앞뒤 안가리고 마음부터 먼저 앞서가서 반기고 있어요ㅠ
자존감을 높이니까 확실히 예전보단 나아졌는데
완전히 고치지는 못해서 힘들어하고잇어요
이해해요. 저 역시 애정결핍이라는 증상이 있어요. 사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이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증상일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정도의 차이겠죠.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모두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줬다는게 느껴졌었거든요. 항상. 그런데도 제가 그런식으로 행동했다는게 참, 너무 미안하고 한심스럽게 느껴지네요.
한동안은 저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보려고 해요. 지금의 나느 누구에게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잠시 연애를 쉬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외롭겠죠 많이, 안그래도 타지에서 왔는데.하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도 나이도 아니라 조금은 무섭긴하네요.
여성분이셨구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라는 말은 조금 슬픈것같아요. 같은 상황이 오면 또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것같은 말이라서... 연애를 못하는 모쏠도 고민이겠지만 반대의 경우도 이렇게 고민이 될줄은 몰랐네요.하하.. 이성과의 접점들을 끊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기사 애초에 제가 많은 접점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긴 하네요.
변화하면 다르지요!
자기 인정과 자기합리화의 경계를 잘 캐치해야 해요
저는 당장 다 끊어봤는데 그게 절 너무 힘들게 했어요
아주 효과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제 자신의 그 심리적인 허기를 스스로 일부러 무시한거잖아요?
자기자신을 온전히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밖에 없는데
정작 제가 다짜고짜 '너 왜이래. 아니야. 그러면 안돼' 하니 더 허기지게 되니 악순환이죠
난 왜 이래 내가 문제야 자책하고
그동안엔 마음속에 아이는 더 울고 잇고
저는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되
본인이 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서서히 끊어나가보는걸 추천해요
확실히 여성분이라는걸 알고나니 문체에서 느낌이 묻어나네요ㅎ 인정과 합리화의 경계를 알아챈다는것,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일것같아요 달아주신 댓글에서, 다릅나무님도 많이 고민하고 고생하셨다는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런 시간을 거쳐서 지금 이렇게 제게 조언해주실수 있는거겠죠. 앞으로 힘들때 종종 글 올리면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ㅋ 빈말이 아니라 정말 힘이 되요.
단순 애정결핍만의 문제는 아닌거같구요.
창녀촌에가서 아무런 욕정을 품지않는게 군자가 아니라
애초에 그 근처에 가지않는것이 군자라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매력있는 이성한테 끌리는것은 다 똑같아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그게 나쁜건 아니죠.일단 전 그런 상황에 노출 자체가 되지않게 잘 피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특히 님같은 경우엔 자신을 믿지 마시고
이성과의 술자리와 사사로운 연락을 피하시는것이 필수적인 것 같네요. 그런거부터 제어가 안되신다면 님은 그냥 바람필 운명입니다.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진 여성분을 만날수밖에요.
이런 모습을 받아들인다는게, 제 마음에는 편한길일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된다면 저는 평생 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겠죠. 바뀔수 있는 만큼 노력은 해봐야겠어요.! 공부를 조금 못하고 조금 못생기게 태어나도라도, 이런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는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지만, 되돌릴수없는거니까요. 앞으로 좀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볼게요ㅎ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상을 여기서 만났네요ㅎㅎ 사랑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한 일이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옳지 않다는 것을 사고할 능력도, 생각에 따라 선택할 기회도 의지도 있었잖아요 그 모든 것을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했으면서 자신이 혐오스럽다는 식의 말은...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자유의지가 없다거나 선택을 할만큼의 인지적 사고가 발달하지 못했다고 말하세요 차라리ㅋㅋ 그게아니면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겠다고 선택 앞에 당당해지시든가요 죄는 지었지만 나는 내 죄를 아니 좀 덜 쓰레기란 식의 자위는 넣어두시구요!
다른사람 좋아할 수 있어요 다만 그런 상황에서 만나던 사람을 정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 좋아하게 된 마음을 정리할 수도 있어요 마음은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선택은 뜻대로 할 수 있다구요 자기가 선택해놓고 고쳐지지 않아서 힘들다는 것은 이건 불수의적인 일이란 말로밖에 안들려서 하는 말이에요 제대로 읽지 않았다구요? 믿을 수가 없어서 세네번 읽었네요 누구 수준이 떨어지는 걸까요? 잘못을 축소한다고 비난한 적 없어요 옳지 않다는 걸 알면 하질 말란 뜻이에요 행하는건 니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감싸고 돈다고 해결될일아닌것같은데요
합리화든 자기인정이든 그 다음 액션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실행말하는거죠. 이건 그전에도 행할 수 있었던거고ㅋㅋ
그릇된 선택인거 본인도 잘 알면서 고쳐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글에 따뜻한 격려의 댓글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ㅋㅋㅋ 글 몇번이나 읽고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결국엔 본인선택이죠.
훈훈한 다릅나무님 남친이 바람펴서 처참하게 차여보신 적 있나요?
댓글 보다보니 따뜻한 마음이 과하신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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