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공공기관 퇴사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 2018.01.31. 21:53
- 3091
현재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재직중이고 세후 군필 3호봉 초임 220만원 정도 받습니다.
현재 입사 1년 조금 넘었고, 칼퇴하고... 휴가자유롭고.. (이 정도 장점 뿐)
짧은 취준생기간에 선뜻 들어오긴했으나, 상위직급의 실적압박으로 잘못된 관행이 이루어지고 있고
업무난이도 매우 어렵고, 민원 압박이 매우 쎈편입니다.
심지어, 기관 본부에서 해라는 지시들도 모두 굉장히 쎈
민원 압박을 먹기 딱 좋은 일만 하고, 그에 상응하는 방패는 없이 업무지시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난이도 높은 법리적인 판단이 들어서는 조사업무에 있어서 하위직급을 고려하지 않고 배분되는 분위기가 너무 싫기도 했고
엄청난 업무량 엄청난 민원 콜 수, 악성 민원.... 1년만 버티자고 해봤것만 발전도 진전도 없는 기관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지어 현재 상사들도 처음부터 잘못 만나기도했고..
이곳 자체도...새로 도입되는 사업마다 인원은 없이, 현직원들이 감내하면서 죽어가고 있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직률도 높구요.
--------
현재 밖에 취준 상황은 지옥인거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힘든 상황속에서 버티고 공부하면서 타기관에 붙고 이직을해야할지
혹은 심적으로도 불안한 이마당에, 차라리 퇴사하고 올 상반기에 올인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칫 길어질수 있는 위험부담도 있구요.
사실 17년도에 다른기관에 시험도 많이쳤고, 최종탈도 하면서 인생 오르막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누가 좋다고 했던지...
경험자분 계신가요? 오늘은 너무나도 회의감이 다시 들어 조언얻고싶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무릎이아픈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멍청한 삽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일 많은 것도 만약 내가 해야할 일이 100이면 그중 70은 당장 안해도 되기에 30만 하고 칼퇴합니다. 이런식으로 70 정도는 늘 묶여있으니까 일이 많아도 칼퇴를 하는거죠. 가끔 당장 해야할 것이 많으면 한두시간 야근하구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떡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떡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교활한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무거운 새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일등 석잠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Pekn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일등 석잠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O로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탐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업무강도라는게 개인차가 있지만 본인에게 맞지않으면 어쨋든간 안맞는겁니다
저도 칼퇴장점을 이용해서 마치고 공부해서 이직했구요
특히 이직률면에서 알리오 공시같은데서만 확인할수있는 외부인이 보기에는 퇴직률이 안높은데 막상 들어가보면 퇴직많이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대체로 입사하자마자 진짜 정규직은 아니고 거의 정규직이지만 2~3년뒤에 티오나면 진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곳이 많지요. 그런 신입직원들이 퇴사하면 정규직이 아니라서 퇴직률에 잡히지도 않구요. 안에서는 보면 문제가 분명히 있는데 외부에서 보면 잘돌아가는것처럼 보이죠.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무좀걸린 꽃향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잉여로운 부레옥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야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