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글쓴이2018.03.06 22:34조회 수 106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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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5년차정도되는 커플이예요
같이지낸 시간이 적지않은지라
서로가 정말편하고 많이좋아하고있어요
그런데.
근래들어 되게별일도아닌걸로 싸우고
서로가 자기주장만 내세울줄만 알지
자기가 무얼잘못했을지 생각하는 마음이 많이
안보이네요. 물론 저또한마찬가지고요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결국 언젠가는 헤어질꺼같다
라는 결론이 나오고, 별일도 아닌데 자꾸 상대방 감정을 건드려서 싸움을 만들고 그게 괘씸도하고 그런데요
근데 막상진짜로헤어지는 상상을해보면
끔찍해요. 연인이기도하지만 가장친한친구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정말별일도아닌거가지고 이제는 서로 양보하지
않는 그런모습이 느껴질때면 많이씁쓸하네요

지금제삶의 아주큰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연애인데
이렇게 아무것도아닌데 자꾸부딪치다보니 지쳐가나봅니다

학우분들은 지금의 제상황이라면 어떻게하셨을까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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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상황이.. 저는 그러다가 몇번 헤어지고 만나길 반복하다 결국 끝이났네요...
    두려워서 붙잡고 가다가 끝내니 솔직히 미치게 힘들었지만 싸움이 잦아서 받았던 스트레스 없는건 좋아요
  • 어우 저 한달전에 이별했는데 정말 똑같네요..ㅠㅠ 저는 4년만났는데 서로 가치관 다른 문제를 너무 감정으로 건들여서.. 몇번 반복하다가 그만하기로했어요. 상대쪽에서 너무 쉽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일 친한친구이자 연인이었는데.. 아닌건 아닌가봐요. 헤어지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저와 맞는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 들어요. 저는 할만큼 했고 먼저 손 놓았으니 인연은 거기까진거같아요. 20대의 대부분을 그 사람이랑 보냈는데 너무 질질끌었단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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