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첫 사랑을 끝내고 연애중입니다.
- 2019.0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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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새내기 시절 불행인지 행운인지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제게는 너무 예뻤고 성격도 사랑스러웠어요.
대학교 1학년, 군대 2년 전역 후 2년.. 총 5년을 옆에서 친구인듯 아닌듯 기다렸습니다.
한번 고백 한 후 4년을 버텼네요.
이 친구는 나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애간장이 졸이다 못해 검게 타들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후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상형은 사랑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여지껏 내가 준 것, 받은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냥 사랑하고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저처럼 오랜 시간 짝사랑 해온 분들,
언젠간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시면
내가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찰나의 시간일 수도 있는 청춘을 좀 더 이기적으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보다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은날이라 기쁜 마음에, 후회스런 마음에 한번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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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쥐오줌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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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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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부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오래도록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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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은 이제는 다음 사람을 또 만나기위해 벌써 다 정리하고 마음 비운 모습에 우리가 만났던 그 추억은 그 상대방을 위해 그렇게 노력했던것들은 정말 부질없게 남아있다고 생각이되고있던차에
글쓴이분이 쓰신 글내용중에 모든걸 비웃기라도하는듯 사랑도받고 주는만큼 받은것도 느껴질정도의 사람은 나타난다는거 보고 진짜 이악물고 보란듯이 잘되고싶다고 동기부여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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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쥐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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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후 어쩌다 만난 여자로 자기 합리화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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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 사랑이 합리화가 아닌것 처럼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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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형을 만날 확률은 1프로지만,
내가 만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될 확률은 99프로라고 하더군요!
긴 짝사랑 끝에 더욱 성숙한 분이 되셨고, 새로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네요 :)
이쁜 사랑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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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대왕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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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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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삼키기엔 이 짝사랑이 너무 버겁고.. 그래서 고백할거에요 차이더라도..ㅎㅎ 저는 그동안 친구라도 못할까봐 마음 앓았거든요
이미 좋아하게된 순간부터 나는 친구도 연인도 할수없다는게 미칠것같았어요 혼자 앓는 이게 다 무슨소용일까싶고..
역시 고백하지 않고 이렇게 멀어지면 평생 후회할것같아요
그 친구가 저한테 마음없다고 말해주면 그때는 정말 마음 접으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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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마음을 보여준다 한듯 이뤄지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마음이 있던 없던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놓고 여사친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선한 마음가짐은 아니지만 시간을 가지시어 기회를 좀 더 엿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 기간이 너무 길다면 짧은 청춘을 낭비하는 것이기에 길지 않은 시기에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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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다리면 돌아봐줄까요 저에대한 마음이 완전히 정리된건지 아직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는건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해요
만약 다음 연애가 있다면 상대가 저였으면 좋겠는데 너무 늦었나싶기도하고..ㅎㅎ
제 친구는 이걸 어떻게 5년이나 버틴걸까요
좀 더 버텨봐야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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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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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청가시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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