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겉보기랑 다르게 보수적이네요
- 2013.11.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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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들어와봤다가 처녀성 논쟁 글들을 봤는데
좀 시대착오(?)적인 느낌을 받네요.
저는 졸업생인데,
2000년대 초반 총여학생회를 필두로 한 일단의 페미니스트들이 급진적인 성해방 담론을 제기한 이래로
처녀성에 대한 집착은,
그것이 남성의 본능인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사회적으로 반여성적이고 성차별적인 생각이라는 결론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자리잡았다고 보는데
2013년 현재,
전통적인 성윤리도 구닥다리가 되어버렸고,
페미니즘도 퇴조했고,
아이돌처럼 꾸미고 쌍쌍이 손잡고 자유롭게 연애하는 귀요미 대학생들만 남았다고 생각한 이 시대에
아직 저 '처녀성 논쟁'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뭔가 어색한 감을 느낍니다.
어쩌면 거창한 '논쟁'이라기보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들의 '고민거리'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지나간 시대의 저 논쟁들에 대한 책을 도서관에서 찾아 읽고 이야기해보셨음 좋겠네요.
이미 선배들이 다 입씨름하며 다퉈놨던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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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미국부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과거보다는 확실히 동조하는 사람도 줄고, 관심도 옅어졋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이 더이상 프레시한 대안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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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십쇼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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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구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보수적이라고 느끼는건..좀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아닌가요?
안 읽어서 모르겟으나 그 처녀성 논란이나 그런 글에 대해 참여한 인원이 그리 많다고는 못 느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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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쇠뜨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현실과 다르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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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당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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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낙우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논쟁이었으니까 기록이 많이 남아있으니 참고하라는거죠.
대학생더러 앞선 시대의 논쟁을 참고해서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를 해보자는게 무작정 따르라는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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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복숭아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연히 봐버렸네요. 그래서 심심해서 답글좀 달아봤네요 ㅋ
한달전에 바로 달아드릴걸 그랬나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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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야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 대학교 게시판 맞죠? 저도 대학 졸업했지만, 읽는 사람을 배려(?) 못할 정도의 글을 썼다곤 생각안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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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진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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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부처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님과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쓴 글인데 독해능력이 의심되는 '이상한' 반응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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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등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현실과 달랐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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