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신감입니다. 물론 근자감이면 망하겠지만 그냥 스스로를 믿고 천천히 다가가봐요.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이런 식으로 고민해봤자 답 안 나와요. 여자분 반응 안 좋다고 접었다가 또 좋다고 다시 시작하고 그런 식으로 하기 보단 정말로 좋아한다면 자신감 가지고 천천히 가까워져 보세요. 빨리 가까워지는 것도 좋지만 조금 느린 것도 나름의 풋풋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어차피 연애는 서로 페이스를 맞춰나가는 과정이고 그 연장선이 결혼, 결혼 후 생활이죠. 그러니까 상대의 페이스에 맞추되, 본인의 페이스를 완전히 잃지 않는 게 항상 중요해요.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힘내요.
덧붙여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장에 실패를 맛보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나도 20대 초반에는 실패를 한 적도 있었고 당시에는 그게 죽을 듯이 아팠던 적도 있지만 나이가 좀 더 들어보니까 그때 실패해 본 경험이 지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당장 작년에 이별하고 힘들어서 한때는 앞으로 성공할 때까지는 여자를 안 만나겠다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 또 설레는 걸 보면 인연은 있는 것 같아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어쨌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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