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꽃선물하고 멘붕이네요
- 2015.03.14. 22:51
- 1910
미역국끓이고 밥멕여줬는데
케이크 안사줬다고 섭섭해해서
그때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화이트데이엔 나름 신경써서 50송이 장미꽃사서 차 트렁크에 숨겨놓고 데이크코스로 간절곶 들러따가 파스타집 들리고 신세계 아울렛에서 맘에드는 선물 사주려고 했는데....
꽃받고 감동은커녕 자기는 꽃 안 좋아한다고...
항상 지생각은 안하고 자기 사주고싶은거만 사준다고 통곡을 하네요.
하루종일 죄인처럼 있었는데 집에오니깐
이성적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내 잘못을 모르겠네요.
그냥 앞으로는 꽃선물말고 다른걸 해주라고
진지하게 얘기했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텐데
여자가 꽃선물 싫어한다는건 생각도 못했고
면접때문에 다이어트중이라 케익은 집에 들고가지도 못하는거 어떻게 다 처리할까생각해서
케익보단 꽃이랑 아울렛에서 가방이나 지갑하나 사줄려고 했는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마음은 상하고 힘드네요
항상 싸울때면 그냥 자리박차고 나가고
울면서 혼자가버리고
잡아도 뿌리치고 10번이상 억지로 붙잡아
안고있으면 풀리긴하는데....
전에한번 저도 억울하고 빡쳐서 그냥 나뒀다가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다시 잡는게 생활화되고
나는 배려하나 안해주고
자기기분따라 저렇게 다 표현해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어떻게해야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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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대화가 안통하면 결국 이별으로 끝나게될 가능성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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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배려도 모자라서 자기입장밖에 생각안하는 사람인데 자길위해 해주는 충고도 이새끼가? 하고 듣고 넘기고 싸우기만 하겠죠
그나저나 글쓴이님이 정말 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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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이제껏 20년 이상 살아온 환경이 있는데 그게 잠시의 노력으로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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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섬세하게 하나하나 챙겨주길 바라는거 같아.
그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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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기분좋게 데이트하고싶은데...또 한주가 걱정이네요. 직장스트레스랑 잦은 회식때문에 힘든데...
주말엔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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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계속 만날지 말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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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리드하지 못하고 너무 배려해서
실망할수도 있는거고.. 그냥 맘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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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것만으로 암걸리겠는데....
정말 보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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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세열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친한테 꽃받고싶다 말했다가
남자가 꽃집가는거 창피하다해서..
아씽 눈물날거같다ㅜㅜ
글쓴님은 정말 좋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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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도 저렇게 잡아주는 사람이랑 연애해보고 싶네요..
잡는다고 잡혀주고, 또 그걸 잡고. 그만큼 좋으니까 그런거 아니예요?
쌍방 좋아하는거 어려운일이잖아요.
그리고 말로말고, 간접적으로 내가 힘든 모습을 알게 해줘요
예를들어서 뭐 회사일이나 이런거 은연중에 내 힘든모습을 슬 보이는거..
그럼 덜 하지 않을까요?
여자분이 지금 자기는 힘든데 글쓴님은 직장다니고 있으니까 글쓴님은 힘든게 없나보다 싶어서 자기 짜증을 다 내는걸수도 있다 싶어요.
또 취준일때는 뭘 해도 예민한데, 다이어트까지 하고 있으면 콤보로 예민할듯요..
저분도 힘들꺼예요...
잡아주길 바라면서 패악부리는건, 내가 이만큼 하는데도 니가 날 좋아할거야?? 내가 이래도 나 좋아할거지??ㅠㅠ불안해서 이런 확인의 마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황을 자세히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부럽네요 그여자분ㅠㅠㅠㅠ나는 언제 저런 사랑해보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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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붉은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잡아주길 바라면서 일부러 그런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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