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가 힘들면 남은 안보입니다. 그래도 좋으면 그러려니 하시고 넘어가시고 좀 심각하다 싶거나 앞으로의 일들이 예상되시면 얼른 끝내시고.
그리고 한마디만 더 드리면 저 여자분은 좀 이기적이신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타인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이 어떻게 느낄것인가가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저 분은 자기가 짬내서 와줬고, 자기 피곤한데 이해 안해주고 그런식으로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애 낳으면 자기 하고싶은대로 키우고 정작 애는 힘들고 나중에 잘 되고 나서도 부모 원망하고 살아갈것 같아서 저라면 결혼까지는 절대 생각 안하겠습니다.
일단 전 남잔데, 여자남자를 떠나서 사람된 입장에서 여친분 마음 이해 가긴 갑니다 단기적으로 그 순간이 엄청 힘들어서 안그래도 더운데 엄청 짜증이 날 법 하네요 말씀 들어보니 오늘 방금 전에 있었던 일 같은데, 장기적으로(이삼일 정도) 삐진거 안풀면 반대로 여자친구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종일 서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리 아플 거 같은데 멀리 간 것 같아서 제가 진짜 미안하긴 한데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냐고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을 하니까 섭섭하더라구요. 만나건 8시 9시 해 다 지고나서라 더운 건 문제가 안됐던 것 같지만요. 오늘도 제가 먼저 전화 걸었는데 다음에도 연락안오면 제가 먼저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사과 받아야될 거 같은데 괜히 또 제가 아쉬우니까 할 거 같기도한데 답답하네요 상황이. 기다릴까요? 아님 먼저할까요 ㅠㅠ
일단 저도 연애를 하는 입장에서 어차피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을 하거나,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 먼저 연락을 해야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맞나?? 여튼 이 비슷한 속담 있잖아요 한쪽만 잘못해서 문제가 일어나는일 절대 없어요. 지금 님 입장에서 글을 썼기때문에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왈가왈부 할 수는 없을거 같고요. 여친이 글을 다시 단다면 보다 정확한 판단이 되겠지만... 일단 뭐 님들 연애를 어떻게 해왔는지도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뭐라 못해주겠어요... 미안해요 그냥 딱 이말 한마디 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풀어주시길...
누구 잘못이라고 제가 판단할건 아닌것같고,
조금이나마 여친입장에서 이해 할 수 있게 한마디 올리자면
차끄는 사람들은 주차요금이나 불법주차 벌금에 예민해요.
그래서 주차할 곳 없는 장소 예를들면 번화가나 대학로쪽에
차끌고 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차라리 차를 안끌고 나와서 힐신고 걸어다녔다면
짜증이 안났겠지만 주차요금은 주차요금대로 내고,
불편은 불편대로 겪으니 짜증이 났을것같아요..
남친분이 주차요금을 내서 풀릴문제는 아니었지 싶네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여친분이 지쳤을것같기도 하구요
오늘 당장 다리도 아프고 기분도 안좋았던거같은데...이런일이 처음이시면 막 헤어질게 아니라 여친 기분이 풀릴때까지 기다려보시고 다음에 서로 기분이좋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있을때 한번쯤 얘기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일든 제가 삐지거나 화났을땐 남친이 풀어주려고 평소보다 말도 더 많이 걸고 제발 풀어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하는데 나중에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안풀고 있으면 자기(남친스스로)만 손해인거 같아서 계속 대립해야되는 문제 아닌이상 저한테 일부러 빨리 져주는거라고.. 글쓴이님보고 져주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저렇게라도 얘기해주니까 아 우리관계가 나만 애쓰는게 아니라 남친도 많이 노력하고있구나!하는걸 알게되더라구요. (저희는 주로 제가 삐지는 이유가 남친이 저한테 장난치다가 도를 넘어서ㅋㅋㅋㅋㅋ제가 기분이 상하고 말을 안하면 남친이 풀어줘요..그래서 빠른 사과를 하는거일수도ㅋㅋㅋ) 누구나 기분이 안좋은 순간이 생길수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연애에 있어서 진짜 중요하거든요. 여친님께서 마음이 마더테레사같은 분이었다면 그상황에서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잘 이야기하고 갈수도 있었겠지만 위의 댓글을 보니 직장1년차 회식후 힐신고30분 빙빙돔..정도라면 기분이 좀 상했을수도 있을꺼같아요. 그리고 글쓴이님께서는 그럴꺼면 왜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처음에 여친이 출발할때는 그1시간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집에가서 쉬고싶은 마음을 이겼기때문일텐데...그거까지 고깝게 보지는 말아주세요ㅠ 나중되면 서로 배려한다고 걍 집에가서 쉬어~ ㅇㅋ 그래 너도 쉬어~ 이렇게 점점 짬내서 보는거 안하게되요..ㅋㅋㅋㅋㅋㅋㅋ
저같아도 말한마디 안했을거 같아요..ㅠ
차는 없어봐서 모르겠지만
힐신고 왔는데 30분 걷게하면 몸이 힘들어 죽겠는건 물론이고
또 하루종일 서있었으면 발이 거의 죽음상태죠ㅠㅠ
게다가 '이 사람은 나를 배려하기는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도 안좋아지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거에요
몸이 그렇게 힘들어도 잠시 보면 힘이 날거같아서 보러간거니 그냥 차에 앉아서 얼굴보고 얘기만 나누어도 좋았을거 같네용..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지마시고 니 상황을 배려못해서 미안하고 너 맛있는거 먹이고싶어서 그랬는데 생각처럼 안되서 너 힘들게해서 나도 속상했다고 담부터 안그러겠다고 하면 화 풀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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