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인문학 람사르협약

부대신문*2013.09.30 18:48조회 수 286댓글 0

    • 글자 크기
     관광연구원에서 개최한 토론회 “(새로운 시대의 화두,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논평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 오늘은 거기서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문학 위기에 대한 단상을 풀어본다. 나는 문자 그대로 양서류(兩棲類) 인문학자이다. 쉽게 말해 학교‘ 안’에서도 인문학을 가르치고 학교‘ 밖’에서도 인문학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의도치 않게 물속(학교 안 인문학) 사정과 물 밖(학교 밖 인문학) 사정을 조금씩 보게 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상은 두 가지인데, 우선 대학 내에서 취업과 관련 없는 학문, 특히 인문학이 고사하고 있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7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변하는 시대, 진화하는 도서관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도서관으로 재탄생되길”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학습공간을 넘어선 대학도서관의 역할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두 얼굴의 불참비, 내는 사람도 걷는 사람도 괴롭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승부수 혹은 무리수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1467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땅 위에서도 물 위에서도 쫓겨납니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공정여행을 말하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위기의 대학생활원, 학생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학생 72.6% ‘총학생회 국정원 사태 입장 표명 전 의견 수렴과정 거쳐야’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효원문화회관 사태 한숨 돌리나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학군단, 국제관 등 방중기간 이용해 신축·보수 진행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밀양캠퍼스를 위한 특성화된 마스터플랜이 필요해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우리학교 미담장학회, 금정구청장 표창 받았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국제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PT 대회에서 1등상 수상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유진우 교수, 항암제 부작용 줄이는 기술 개발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우리학교 재경 총동문회에서 장학금 기부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냉소와 ‘머리칸’ 부대신문* 2013.09.09
부대신문 이 죽일 놈의 담배 부대신문* 2013.09.09
부대신문 짧은 식사시간, 단명의 지름길로 이어진다 부대신문* 2013.09.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