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그럼에도 편지는 쓰인다

부대신문*2013.10.08 16:17조회 수 694댓글 0

    • 글자 크기
     우리는 단 몇 초안에 궁금한 사람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SNS와 카카오톡, 그리고 각종 메신저 등을 이용하면 큰 부담 없이 실시간으로 수다를 떨 수 있고,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친구에게 ‘잘 지내냐’는 가벼운 안부를 물을 수 있다. 과거 활발했던 ‘펜팔’이나 ‘군위문편지’는 이메일과 전자통신으로 대체된 지 오래다. 다양한 통신매체의 범람 속에‘ 편지쓰기’는 쑥스럽고 번거로운 소통방식이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편지쓰기 문화와 우편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의 각종 편지쓰기 대회나 맞춤형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
    • 글자 크기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by 부대신문*) 1980, 2014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그럼에도 편지는 쓰인다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1980, 2014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1426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속보]내일 임시교무회의에서 현 사태 논의 예정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1434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공정여행을 말하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의사소통의 부재가 부른 비극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낡은 구두와 피 묻은 하이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학생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피어나고 지기도 했던 여성운동의 역사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현실이 되어가는 문화, 순응이 아닌 비판을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무지개빛 선율로 연결되는 ‘우리’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속보] 총학생회 “더이상 돈으로 국립대 협박 말라” 성명서 발표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나는 내 청춘이 머물던 곳에서 일한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총학 부후보 선거시행 세칙 위반으로 경고 받았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남의 손에 맡긴 사업, 빚더미로 돌아올 수 있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우리는 모두 ‘김지영’이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①예술강사의 노동 현주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서재의 우주로 여행하는 별별 ‘동네 책방’ 부대신문* 2017.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