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 몇 초안에 궁금한 사람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SNS와 카카오톡, 그리고 각종 메신저 등을 이용하면 큰 부담 없이 실시간으로 수다를 떨 수 있고,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친구에게 ‘잘 지내냐’는 가벼운 안부를 물을 수 있다. 과거 활발했던 ‘펜팔’이나 ‘군위문편지’는 이메일과 전자통신으로 대체된 지 오래다. 다양한 통신매체의 범람 속에‘ 편지쓰기’는 쑥스럽고 번거로운 소통방식이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편지쓰기 문화와 우편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의 각종 편지쓰기 대회나 맞춤형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