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부산에 총 6개의 미리내 가게가 있는데, 그 중 실제로 사람들의 참여가 이뤄지는 곳은 두 군데였다. 지난 10일, 기자가 직접 부산의 미리내 가게에 방문해보았다.먼저 찾은 곳은 미리내 가게 사하 1호점이었다. 가게의 상호가 바뀐 사실을 모르고 헤매다가, 가게 문에 붙어있는 미리내 캐릭터를 보고 찾아 들어갈 수 있었다. 모든 미리내 가게의 문에는 파란색 별 모양 모자를 쓴 캐릭터와 함께 무엇을 미리 내고 갔는지를 기록한 알림판이 붙어있다.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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