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후, 애인이나 선후배 사이 등 남녀 사이에서 일어난 말 못할 성고민으로 괴로워한 적 있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우리학교에 그런 학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기관이 있다. 문창회관에 자리한 성폭력상담센터가 바로 그곳이다.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자료로 가득한 책장이 있는 소박한 센터에서 신채영 전임연구원이 기자를 맞이했다.성평등상담센터는 2005년 여성연구소 산하에서 설립될 당시 ‘성폭력상담센터’라는 이름이었으나 지난 3월 독립하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바뀐 이름대로 하는 일도 많아졌다. 학내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