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시의 죽음’이라는 괴소문에 관하여

부대신문*2013.11.04 11:19조회 수 419댓글 0

    • 글자 크기
     ‘시의 죽음’에 대한 소문이 항간을 떠돈다. 세계에서, 아니 우주에서 가장 시인이 많은 나라에서‘ 시의 죽음’이라니 이 무슨 구신 신라면 끓여먹는 소리란 말인가? 그렇다면 그 수많은 시인들이 시를 안 쓰고 소설을 쓴다는 말인가? 시인들의 손가락이 모두 잘려 나가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시인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서 파업이라도 하고 있다는 말인가? 이도저도 아니면 모두 담합해서 시의 나라로 이민이라도 갔다는 말인가? 참으로 요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생각에는 이건 필시 유언비어일 가능성이 크다. 시인들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퍼뜨린 ‘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제46대 총학생회 '레디액션' 선본 당선7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단과대학별 선거결과5 부대신문* 2013.11.28
부대신문 학회실, 올바른 공간조정 필요해4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우리도 똑같은 부산대 학생입니다.4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설문조사] ‘2016 학생회’ 선거 대리투표 사건 처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4 부대신문* 2015.12.06
부대신문 국정원 사태 관련 효원인 인식조사를 실시합니다.4 부대신문* 2013.09.04
부대신문 학생총회를 되돌아보며2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한 학생의 우려2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부대신문 홈페이지가 확 달라졌습니다!2 부대신문* 2013.06.23
부대신문 [속보] 총학 최혜미 부회장 제적으로 학생회 자격 잃어2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 ‘학생회비 논란’ 15·16년 총학에 징계 결정2 부대신문* 2017.08.02
부대신문 총학생회 당선자2 부대신문* 2012.11.28
부대신문 줄을 서서 수강신청을 했지1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학생없는 학생공간 해답은?1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우리 공동의 미래, 교양교육1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부대신문 창간 58주년 기념 강연회! 주진우 기자님과 김연수 작가님이 오십니다!!1 부대신문* 2012.11.12
부대신문 방언은 부끄럽지 않~아요!1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윤리교육과 성희롱 사건 해결점 못찾아1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즐겁지 않은 대학생1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1 부대신문* 2011.04.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