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시의 죽음’이라는 괴소문에 관하여

부대신문*2013.11.04 11:19조회 수 420댓글 0

    • 글자 크기
     ‘시의 죽음’에 대한 소문이 항간을 떠돈다. 세계에서, 아니 우주에서 가장 시인이 많은 나라에서‘ 시의 죽음’이라니 이 무슨 구신 신라면 끓여먹는 소리란 말인가? 그렇다면 그 수많은 시인들이 시를 안 쓰고 소설을 쓴다는 말인가? 시인들의 손가락이 모두 잘려 나가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시인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서 파업이라도 하고 있다는 말인가? 이도저도 아니면 모두 담합해서 시의 나라로 이민이라도 갔다는 말인가? 참으로 요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생각에는 이건 필시 유언비어일 가능성이 크다. 시인들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퍼뜨린 ‘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
    • 글자 크기
역사 왜곡의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by 부대신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불량품을 해부하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나도 이제 가정주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학내 구성원 눈높이의 평가 필요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90년대를 기억함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를 찢어버린 교과서, 학생들만 모르고 있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일터로서의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한국정치의 비전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진리, 자유, 봉사’를 다시 생각한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전교조라는 적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에는 ‘정답’이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잘못된 가치관을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모두가 반대한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詩)의 진화, ‘미래파’부터 ‘디카 시’까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 왜곡의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의 죽음’이라는 괴소문에 관하여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불량품을 해부하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끊이지 않는 역사 왜곡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사주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엿보자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어두운 노동현실 속, ‘그래도 희망’은 있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경쟁에 매몰된 대학사회, 건학정신으로 돌아가자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왜 지금 <자본론>인가 부대신문* 2013.1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