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부대신문*2013.11.27 17:43조회 수 612댓글 0

    • 글자 크기
     누구보다 앞서서 새로운 글을 보도록 해주는 창작품에 대한 심사과정은 즐겁다. 아무리 설익은 원고를 독해하느라 힘겨워하면서도 심사에 참여하는 이유는 서툴고 치기어린 글 속에 청춘들의 아픔과 고뇌, 갈등과 열정이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엿보는 것은 강의나 연구와는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가을날 이맘때 맞는 뮤즈의 초대는 늘 고맙다. 올해 부대문학상 시 부문에 응모한 작품은 35편이었다. 예년보다 조금 늘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무엇보다 시 창작에 대한 열의가 식지 않았음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
    • 글자 크기
[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그 한 문장을 (by 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상소감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BCI, 인간의 신체해방을 실현하다] 차세대 뇌공학 BCI의 미래를 그리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담(手談)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그 한 문장을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자연계열 심사평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인문계열 심사평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43회 학술상] 우수상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20년 방황한 금샘론 그 끝은 어디] 금샘로 놓인 우리 학교, 미래 모습은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20년 방황한 금샘로 그 끝은 어디] 끝없는 대립 속 이어지지 못한 도로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1보]사회대 부회장 사퇴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낯선 사람들과 식사 한 끼 어떠신가요?"] 음식은 나누고 정은 더하고! 맛있는 ‘밥다방’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낯선 사람들과 식사 한 끼 어떠신가요?"] 둘러앉은 식탁의 즐거움, 소셜다이닝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SNS와 소셜 시청자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SNS 시대의 사랑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SF는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SBS 프로그램 <송포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Q. 혼외자식 논란에 사퇴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Q. 임금피크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5.09.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