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한국문학의 큰 산 金東里 선생

부대신문*2013.12.05 16:32조회 수 532댓글 0

    • 글자 크기
     한국문학의 큰 산, 거목(巨木)으로 문학의 정기(精氣)를 뿌리던 김동리(金東里, 1913-1995)선생. 올해로 탄생 1백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우리 근대소설사에 있어 시금석의 의미를 지닐 만큼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이 실로 크다. 그는 자신의 문학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평생을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했던 작가이며, 전통적이고 지방적인 소재에서 신(神)과 인간 자연의 문제를 완벽한 소설미학으로 승화시켜 한국소설의 결정체를 이루었다.그의 문학적 특질은 인간의 원형 즉 인간의 본질과 인간성 옹호에 있고 생명에 바탕을 두었다. 민족문학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6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플랜비, “새로운 문화 기획과 실험의 거점 될 것”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바다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시인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기계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화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무대의 감동이 가득한 축제, 부산연극제 열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주에서 절주로, 변화하는 대학가 술자리 문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학생 음주문화, 어디로 가고 있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나 지금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 넌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505호 그땐 그랬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효원 알리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이주의 MY PNU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캠퍼스를 바라보며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모두가 즐거운 바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인간만이 종교를 섬겨야 하는 것인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당신이 사랑에 빠지는 사이 우리몸은 바쁘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참신하고 심층적인 기사로 독자에게 다가가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지난해 하반기 회계감사, 결과는 감감무소식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학생식당 간담회 열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깨지고 낡고… 대운동장 시설 열악 부대신문* 2015.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