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무얼 하든 먹고산다

부대신문*2014.03.21 01:27조회 수 354댓글 0

    • 글자 크기
     인문학도는 무얼 하며 먹고사나. 미래의 선택지는 넓으나 취업의 문턱은 좁기만 해 도무지 정답을 찾을 수 없다. 인문학 덕에 세상을 보는 시야는 넓어졌지만 미래는 캄캄하기만 하다. 주위의 인문학도들은 일찌감치 좁은 길을 비집고 들어간다. 제 살길 찾기 위해 혈안이다. 유유자적 대학생활을 보내던 인문학도들은 커다란 세상의 벽 앞에, 가던 길 되돌아와 남들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사회는 냉정하다.‘ 4대그룹’ 신입사원 채용에서 인문계 합격자 비율이 20%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경쟁률도 이공계에 비해 아홉 배가 넘는다. 모 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2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지식 장사꾼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베스트셀러 전성시대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뛰어 내리는 자, 자유를 얻으리라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우리학교 앞 공사 부지 수년째 방치돼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방치된 습지, 무관심에 말라가고 있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학생운동의 기록, 그 날을 이야기하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기성회비, 이거 꼭 내야하나요?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잠에서 깨어난 동아리들, 새 가족을 찾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닫기'가 되고 싶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오늘의 하늘을 보기’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낯설게 하기와 몸-관통하기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열정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다시 새내기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나요?"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부산시, 2차 집단 휴진에 의료대란 일어날까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캠퍼스 내 도로 보수,‘미심쩍은’ 공사 진행에 논란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1478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생자대 일부 학과, “행사 불참 학생에게 불이익 주겠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복잡한 중앙동아리 선정 절차에 비중앙동아리‘ 울상’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방치된 경영관 계단길, 환경·방범 문제로 몸살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학생복지예산, 대부분 복구키로 합의 부대신문* 2014.03.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