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민주주의가 길이다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306댓글 0

    • 글자 크기
     총체적 위기다. 부산대 70년사에 이런 위기가 없다. 그러니 이 칼럼에서 한가롭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가? 우리가 가야할 길은 어디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총장직선제에 대한 교수님들의 지지는 압도적이다. 하지만 이 상황은 부산대의 미래가 안정적이고 낙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직선제 지지라는 표면 밑의 흐름은 사뭇 복잡하다. 말은 못하고 있지만 목표가 충돌하고 방법이 경쟁 중이다. 더욱이 직선제의 길이 가시밭길이 될 것이라는 걱정이 팽배하다. 어렵고 복잡할수록 원칙에 충실하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36
    • 글자 크기
우리는 왜 달로 가는가? (by 부대신문*) 상대적 시간에 대한 고백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우리는 왜 달로 가는가?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민주주의가 길이다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상대적 시간에 대한 고백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야만사회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행복한 진로설계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안녕 갈등의 시대, 사요나라 야스쿠니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이 무대에서는 “나를 공연합니다”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왜 나서지 않느냐 묻기 전에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가을, 고용절벽 앞에서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기업들의 채용방식의 변화와 학업의 창의적 설계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인디게임 게임 산업에 불어온 신선한 바람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1508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송전선로를 따라 피어나는 주민들의 눈물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총장직선제 복귀 위한 학칙 개정안 발의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프리다 칼로의 프리하지 못한 삶 부대신문* 2015.09.05
부대신문 [속보] 총학 최혜미 부회장 제적으로 학생회 자격 잃어2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자 결정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고 교수 투신 이틀째, 학내대표기구 '동분서주'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오늘 예정된 대학본부‧교수회 각측 대표회의, 무기한 연기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 총학생회 “더이상 돈으로 국립대 협박 말라” 성명서 발표 부대신문* 2015.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