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간단한 군대유머랄까...

carber2012.10.22 00:00조회 수 2682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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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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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문 조사 할께요. (by 거리의) 간단하지만 저는 급해요 ㅠㅠ 도와주세요 (by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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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훈련
  • 그리고 시어머니가 되면 말 안듣는 며느리가 스무명.
  • @내비누의좀파
    carber글쓴이
    2012.10.22 12:4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공감ㅋㅋㅋㅋㅋㅋ일부는 말 안들어쳐먹고, 일부는 못알아쳐먹고 ㅋㅋㅋㅋㅋㅋ
  • 2012.10.22 12:58
    그럼 시어머니가 많은게 힘들어요?
    말 안듣는 며느리가 많은게 힘들어요?
    아니다 결론은 2년내내 힘들다 이말이군요 ㅠ.ㅠ
  • @애나
    음....이게 어떤거냐면요.
    시어머니가 다 같은 시리즈는 아니고, 제멋대로인 시어머니가 많아서 제일 까다로운 시어머니 대처만 잘하면
    스트레스를 조오오금 적게 받으며 넘어갈 수 있고
    며느리들는 제일 큰 며느리한테 떠넘기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가끔씩 며느리 여러명이 사고를 치면 피본다는게 함정.
  • @애나
    결론은 그냥 짜증나요 ㄷㄷ
  • @암살멧돼지
    2012.10.22 13:20
    그럼 결국 그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에서 겪는 온갖 시달림을 겪는거구나
    그러니 군필들을 선호할 수 밖에...
    수고했어 군에 갔다온다고 ^^
    점심은 먹었나요?? 암지군~~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3:53
    ㅎㅎ 네 시어머니가 많을땐 시어머니들에게 고생받고 제가 시어머니가 되면 간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죠. 군대를 다녀오면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되요. 특히나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나를 믿는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이요~ 대신 혼나거나 잘못을 묻어주는 스킬을 많이 배운거 같아요.
  • @carber
    2012.10.22 14:00
    카버군 착하네~~
    자신을 지키는 법과 나를 믿는 사람을 지키는 법이라...
    멋있다~~~^^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1
    ㅎㅎ 감사합니다 누님~ 식사 하셨어요~?
  • @carber
    2012.10.22 14:02
    네~~ 점심시간은 너무 잘지키는 곳이라 ㅋㅋㅋ
  • @애나
    ㅋㅋㅋㅋ 저도 개화에서 중식으로 점심 맛나게 먹았아요 ㅋ
  • @암살멧돼지
    2012.10.22 14:07
    내가 선임인거야~ 그래서 너희들이 나한테 보고를 하는거지
    잘했으~~~ 맛나게 먹었군 ^^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9
    ㅋㅋㅋ 분대장님이시다~ 밖에 비 내립니다. 아직 조금씩 내리지만 곧 쏟아질거 같지 말입니다.
  • @애나
    ㅋㅋㅋㅋㅋ
    누나는 뭐 드셨어요 ㅎ??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5
    다행이에요 ㅋㅋ 지금은 비가 멈췄어요 그런데 다시 내릴거라는 불길한 소문이...ㅠㅠ 저 자전거 타고왔는데...
  • @carber
    2012.10.22 14:09
    지금은 비가 멈췄더라고 바람이 근데 장난아니네~
    아까 점심먹고 걷는데 바람땜에 눈에 계속 뭔가가 박히듯이 날라오더니 흐흐흐
    예보로는 비 얼마 안온다고 되어 있던데
    자전거 조심하시오~~ 근처에 사는가보네요~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10
    넵 제 생활관은 벽산블루밍에 있지 말입니다 ㅋㅋ 비맞으면서 집에 가야할거 같습니다.
  • @carber
    제가 방금 들어왔는데 다시 내리기 시작했어요 ㄷㄷㄷ
  • @carber
    요리의 제왕!!!!
  • @암살멧돼지
    carber글쓴이
    2012.10.22 14:17
    에이 ㅋㅋ 연금술이에요 저는 ㅋㅋㅋ 그리고 항상 등가교환의 법칙이 성립되죠...

    대성공 과 대실패 사이를 왔다갔다~ 어쨌든 재료는 소모된다는것이 특징!
  • @carber
    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연금술은 어머니표 냉동음식.
    녹여서 끓이거나 구우면 완성.
    등가교환 따위.....
  • 2012.10.22 14:17
    카버님!!!!!! 아놔~~ 우리 피누님들은 신상밝히는거 넘 좋아해~
    전 막 대충보면 머리에 기억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별걸 다 기억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비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19
    ㅎㅎ 그러게요 바람도 안불었으면 좋겠어요. 군대간 동생에게 준다고 제 자전거용 쏘우플라이를 이번 면회때 가져다 줘 버리는 바람에....ㅠㅠ
  • @애나
    신상밝혀도 두려울게 없는 사람들이라 ㅋㅋㅋㅋㅋㅋ
  • @암살멧돼지
    carber글쓴이
    2012.10.22 14:20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 @carber
    ㅋㅋㅋㅋㅋㅋ.....
    아마 현실에서 날 아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나를 모를꺼야. ㄷㄷㄷ
    하지만 이미 마이피누에서 실제로 만난 분들에게 신상을 밝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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