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버정에 이어

손님2012.11.06 13:49조회 수 2133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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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이란 단어도 싫음. 너+님 이라니... 반말과 존댓말의 혼합. 비꼬는말투같애서 싫음. 예를 들면 `니가 뭔데요' 이런느낌. 그리고 왠지 철없고 생각없어보임... 나만의 기준이
있기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 그건 그렇고 남자분들. 염병 항공관에서도 화장실 문 안닫고 다니더니만 이제 중도에서도 화장실 문안닫고 다님?

제발. 배울만큼 배운사람이잖아? 군대도 갔다온것들이
더그러노. 자기가 아직도 병장인줄알어. 오년째병장이야 이것들은. 그리고 볼일보고 손좀씻고다녀제발... 묻었든안묻었든... 보는 내가 찝찝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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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곤하게 사시네요 ..
  • 2012.11.6 13:50
    야생의 선비가 나타났다.
  • 105
    2012.11.6 13:54
    원인을 정확히 기술할순 없지만.. 님 글을 읽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져요.
  • @105
    손님글쓴이
    2012.11.6 13:56
    비꼬는말투에다 험하게 써서 그런걸꺼에요. 일부러 그리 썼어요.
  • @105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 비난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 글쓰는거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
  • @까만옷
    손님글쓴이
    2012.11.6 14:03
    거슬리게 들렸다면 죄송한데. 제가 지칭하는
    당사자들을 향해서 비꼬고 거친말투 쓴거니 이해해주시길. 소변보고 오줌묻은손으로 화장실 문열고 나가잖아요. 찝찝하게. 옛날에 실영 듣는데 외국인 교수가 그러드라구요. 그거보고 충격먹었다고. 한국사람들 지저분한거같다고. 그거들으면서 얼마나 쪽팔렸었는데
  • @손님
    음 .. 오해가 있으신가 본데 .. 거슬린다고 생각해서 남긴 리플이 아닌데 ..
    뭐라고 하든 그건 자유인데 윗에분이 말한거처럼 본인이 좋은 의도로 쓴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할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거 뿐이에요.
    진짜 거슬렸다면 리플조차 안남겼겠죠. 그냥 자게에 보이시길래 하찮은 조언 좀 해봤어요
  • 개념원리가 필요하네요
  • @레이시스뷔펠리시티스메라기
    손님글쓴이
    2012.11.6 15:38
    왜요
  • @손님
    문안닫고 가는 아해들에게 개념도입이 시급한거같습니다
  • @레이시스뷔펠리시티스메라기
    2012.11.6 21:11
    아ㅋㅋ저한테 하는말인줄알구요 죄송요ㅜ
  • 뇌는 들고다니니
  • @garamgisa
    손님글쓴이
    2012.11.6 15:38
    개소리고
  • 말자체에 그렇게 비꼬는 뜻이 들어가있는거라면 문제맞겠지요 ㅋㅋ

    그리고 그걸 쓰는 사람 어감에 따라서 또 다르니.. 실제생활에서는 몰라도 인터넷에서는 조심하긴해야죠 ㅋㅋ

    그건그렇고 사람들 반응이 왜이렇게 재밋죠 ㅋㅋ
  • @Dovahkiin
    2012.11.6 20:42
    ㅋㅋ비꼴라고대놓고저렇게쓴거니깐요ㅠ
    자기가 저렇게 행동하고 다니는거 아니면 욱할이유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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