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전과랑 복전질문

13학번2012.12.03 21:50조회 수 2570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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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복전 할려면 학점 어느정도 되야하나요??경영학과가 목표 그리고 언제부터 할수있나요? 복전하면 생자대가 편한가요 인문대가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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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비회원)
    2012.12.3 22:50
    무슨 질문이 이래..?
    경영학과로 전과하려면 4.4정도로 알고있다.
    복수전공은 4.4보다 조금 낮겠지
    전과기회는 2학년2학기 3학년1학기 두번 주어진다

    복전하면 생자대가 편한가요 인문대가 편한가요
    ->이건 무슨말이야?셍자대는 밀양에 있는거고 인문대는 장전에 있는거다
  • 생자대 인줄 알았는데 생환대네요 생활환경대학
  • 54334534 (비회원)
    2012.12.3 22:53
    생환대는 수석으로 들어갈듯 과탐가산점 떄문에 환산점수로 작년보다 15점 높음
  • @54334534

    그거랑 대학점수랑 아무상관 없다..ㅂ니다.
    또한 그거도 니생각이다..ㅂ니다.
    본인만 하향해서 올거란 생각 마시라능.
    하향 써놓고 소신 상향 퐉퐉 폭풍탈락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오는 사람 수두룩함.
    뭣 모르고 전과한다고 글쓴님처럼 지원하는 애들도 마니 봤음.

    정말 가고 싶은 과라서 폭풍하향하고 오는 대단한 사람들도 있음.

  • asdfasdf (비회원)
    2012.12.3 22:53
    근데 전과 뭐그리 높음 반수가 답인가
  • ㅇㅇ? (비회원)
    2012.12.3 22:56
    원래 상대쪽은 미어터진다. 문과쪽에서 그나마 취직이 잘되니까.
  • ㅇㅇ? (비회원)
    2012.12.3 22:57

    반수가 낫다. 수능성적하고 과석차하고 거의 관계없다.

    나도 1학년때 우리과 문닫고 들어왔는데 지금은 성적장학금 받고댕긴다

  • 왠지 이런글 슬프네 좀..
  • ㅇㅇㅇ (비회원)
    2012.12.4 02:47
    생환대생은 웁니다 ㅜㅜ
  • 아직 입학도 안한것들이ㅋㅋㅋ
  • 먼저 입학부터
  • 전과할 노력으로 공부하면 그냥 빠른 재수가 낫다고 본다.
    성공확률도 재수가 높다.

    대학엔 유혹이 너무 많다. 재수학원선생님처럼 이끌어가면 성심껏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
    대학공부는 교수님께 배우는게 10이면 90은 자기공부.

    대학시험은 고등학교시험 수능 시험이 아니다. 대학시험에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 한들..
    교수님들의 출제능력은 너를 충분히 좌절시킬만 하다.
    150점 만점에 20점이 평균인 시험도 있으며, 포기한채 끄적인게 최고득점을 한 시험이 있는가하면,
    여러장의 앞뒤 빽빽한 답안지보다, 깔끔한 반장짜리 답안지가 높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는게 대학시험이다.

    환경이 다르다 재수생이란 신분에서 나란히 재수생들과 공부하는것과 대학생이랑 신분에서 예비전과자란 생각으로 공부하는것.
    선택의 폭이 넓은 재수! 학교를 바꾸거나 과를 바꿀수있다.
    전과 실패시 엄청난 딜레마에 빠진다.

    대학교와서 전과한답시고 억지로 끼워맞춘 커리큘럼에 갈팡질팡하다가 휴학하고 계절듣느니 일찌감치 재수를 하라. 대학수업에 전과지망생들을 위한 수업은 없다.(보통 전과하면 5학년은 한다.)

    재수생으로 대학졸업에 사회생활까지 한 마당에 돌이켜보니.. 그러하다.
    1년은 사회에 나갈즘 그리 큰 시간이 아니다.
    그 1년을 아끼자고 단순 전과를 목표로 왔을때 포기해야하는 저학년의 대학생활은 크게 봤을때 인생에서 더 큰 손해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냥 재수해라!


    팁으로 재수해본 결과.. 

    풀 재수는 너무 길다.(여름에 지쳐 학습부진이 올 가능성에 매우매우매우 높았음.) 

    여름방학중부터 단기 반수는 수능날 즘 아쉽다(고 반수생이 그랬음.)

    그렇다고 놀다가 반수시작하면 개망...씐나게 놀기 1달이면 백지화 완료...(첫 모의고사 수준의 상태-본인이야기)

    결과적으로....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그렇다고...


    갠적인 생각인데 대학공부가 사고의 폭을 매우매우 넓혀줌. 머리가 큰건진 모르겠지만 수능때 이걸 왜 못풀었지 하는게 생김. 나만 그럼?

  • 사무실서 심심해서 썼더니 이래..ㅋㅋㅋ
  • @설픈해
    글쓴이 (비회원)
    2012.12.4 20:22
    언어를 평소보다 잘봐서.. 재수한다고 더 오른다는 보장이 없음
  • 부산대서 전과할려고 들어오느니 재수를 합니다.
  • 글쓴이 (비회원)
    2012.12.4 20:24
    댓글이 너무 부정적 ㅋㅋ 수능공부할때 수업 별로 안들었는디
  • @글쓴이
    ㅎㅎ 실패케이스를 너무 많이봐서 전과하려오는데 긍정표던질수가 없어요
    제가본 전과성공사례가 반도 안됨
  • 글쓴이 (비회원)
    2012.12.4 20:25
    평균보다 15점높은줄 알았는데 이비에스의 낚시였음 7.5점 높음
  • 전과하려고 들어오면 후회합니다. 편법말고 정석을 찾아보세요.
  • 2012.12.4 23:41
    전과가 말처럼 쉬운줄 아나 어떻게 보면 봤던 수능보다 더 잘보는 것 보다 더더 잘보는것보다 더더더 잘보는것보다 어려울수도 있는디
  • it
    2012.12.12 14:50
    경영에 대한 환상은 깨야 제맛 ㅋㅋㅋ 경영전과 생각하려면 과옴기기전에 기초전공 일선으로 함 들어보고... 문과에서 오는거면 영어하고 수학잘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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