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관심병자.. 공감 100%일듯..

아놔2011.11.30 19:11조회 수 3242댓글 8

    • 글자 크기

진짜 부산대에 관심병자들이 많다는 생각을

오늘또한번 하게됩니다.

 

신기하네요. 아무리 부산대가 대학순위가 조금 밀렸다 하더라도

 

이렇게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신기합니다.

 

방금 자게에서도

 

5만원 실영강의 양도를 대놓고 이름 번호 다까고 하는 종자를 보았고

 

무슨 대놓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며 선본방에 들어갔니 안갔니 하는 사건도 있었고,

 

심지어 자기가 정신장애 3급이라며 뇌를 먹었느니라는 역겨운 소리하는 종자도 보았습니다..

 

진짜 어느 집단에 가든 또라이는 존재하는가 봅니다..

 

기분 잡치네요.

 

이런 인간들과 같은 학교 다니는게 창피할정도네요.

    • 글자 크기
인싸 vs 아싸 (by 레알호랭이) (필독 부탁) 간단한 답이라도 부탁드립니다. (by 게살피자)

댓글 달기

  • ㅁㅇㅁ (비회원)
    2011.11.30 19:31
    세상이 막장인지 우리학교만 이러는건지

    이집트 시대에도 요즘애들은 글럿다는 소리가 나왔다지만

    지금은 확실히 막장화 되는듯

    이런데 총학생회가 나서줬으면 하네요..

    에효..
  • wfsg (비회원)
    2011.11.30 21:20
    그 분 진짜 정신질환 있는데....
  • 1234 (비회원)
    2011.12.1 03:10
    정신질환이 있는거 알면
    특정상황이 주어지지 않는이상 병원다니면서
    약물과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에 지장안 갈만큼 치료 가능합니다
    그걸로 핑계대면 저도 정신질환 있어서 그분이 저한테 시비걸면 죽이러가야함
    누군 정신과 안 다녔나
    다 핑계임
    정신병 무서운건 자기가 인식 못 하는거
  • 11111111111 (비회원)
    2011.11.30 21:33

    정신질환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나 역겨워하고 거북해할 소리를 너무 당연한듯 내뱉으니 하는말입니다.ㅡㅡ

  • ㄹㄹ (비회원)
    2011.11.30 22:56
    정신질환이 있으니까 즐기시던지...별생각이 없으시겠죠 ㅎ
  • ㅎㅎㅎ (비회원)
    2011.12.1 03:22

    훨씬 전에 자신의 정체를 사람들 앞에 다 까놓고는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요, 뭘~~ ㅎ 

     

    '나는 정상인 사람이 아니고, 사회에서의 일반적인 도덕적 잣대와 행동 기준을

    들이댈 수 있는 사람도 아닐 뿐더러,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나는 약자로서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인데, 인간적으로, 니들이 나를 공격해선 안되겠지?'

    '이런 사정 다 알고 있거든... 내가 무슨 말을 하건 니들이 무슨 감정을 느끼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만히들 있어라.'

     

    이런 사정을 밑바탕에 깔아 놓고, 하고 싶은 얘길 마구 해대는 모습입니다.

     

    뭐... 법학과 학생일테니, 자기 같은 사람한텐 법적인 조치도 쉽지 않다는

    지식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을 듯 한데... 그래서 더 자신있게(?) 저러는 것일지도~  ^^

     

    물리학과의 ㄱ 학우도 골 때리는 글로 매우 유명한데...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 우리학교 자게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 요새들어 이상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좀 그렇네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31304 가벼운글 마이피누 소개팅 프로그램 진행상황57 빗자루 2012.04.18
31303 가벼운글 학교근처에 미용실 가성비 좋은 곳 없나요? 매직하려 가는데....7 정햄이 2013.03.11
31302 가벼운글 위닝 2012 독일에 정발됬어요 ㅋㅋ1 ㅎㅎ 2011.09.28
31301 가벼운글 좀 전에 소리 못들으셨나요ㅠㅠ10 끄아야르으윽 2017.01.20
31300 가벼운글 오늘부터 NC 에슐리 오픈이라던데6 치즈샌드 2012.04.02
31299 가벼운글 고전읽기와 토론 좋은교수님1 vkwjs 2015.08.09
31298 가벼운글 새내기들 왤케 입학식에 목맴??7 고시텔종자 2013.03.04
31297 가벼운글 인싸 vs 아싸3 레알호랭이 2012.03.03
가벼운글 관심병자.. 공감 100%일듯..8 아놔 2011.11.30
31295 가벼운글 (필독 부탁) 간단한 답이라도 부탁드립니다.6 게살피자 2011.10.10
31294 가벼운글 아는 후배가 이삿짐 옮기는걸 도와주기로 했는데 수고비20 내앞에물병 2018.02.12
31293 가벼운글 비키니 사진 반응이 좋아서 ㅋㅋㅋㅋㅋ2 상우인 2011.08.12
31292 가벼운글 고대 의대생 빡쳐서 여성부 적었더니 답장 줬네요3 비회원 2011.08.31
31291 가벼운글 근데 이번에 당선되는 학생회사람들은 캐간지남 2011.11.23
31290 가벼운글 보통 친구 만나면7 내가제일짱나가 2011.11.05
31289 가벼운글 아지금 미치겠음2 비회원 2011.08.25
31288 가벼운글 ㄷㄷ 손석희 교수님 오시네요 빗자루 2011.10.17
31287 가벼운글 미생물..2 ㅇ너ㅏㄴ 2011.10.17
31286 가벼운글 오늘은 내가 요리사!2 끼얏호 2011.08.30
31285 가벼운글 안녕하세요~3 피자 2011.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