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물론 수강신청때 컴퓨터로 해서 운이 안 좋아 튕긴것도 있고 여석조정도 실패해서 제 손으로 클릭한거라 누굴 원망하고 탓 할수는 없다는 거 알지만 매번 정말 심한거 같네요 1학기도 거의 빌어서 수업 들었는데 이번에 전필 1개도 못 넣고 전선 1개 넣었네요 진짜 휴학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학생수는 많은데 강의가 적게 열리는 거는 도대체 누구 책임인가요... 참고로 경영대 학생회에서는 이 문제 가지고 교수님들이나 학과에 의견표현을 하긴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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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개강하고 증원 한 뒤에도 자리없으면 휴학해도 늦지 않습니다. 늘 경영학과 자리없다고 졸업 못한다고하는데 졸업할 사람들 다 졸업 잘하고 수강 정정 기간끝나면 인기 넘치는 교수님 수업빼고는 다 3~4자리씩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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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개살구왜 증원하러 다녀야 되죠? 무슨 인기 교양, 일선도 아니고 전공필수, 전공선택인데요. 시간표 개판되가면서 첫주동안 교수님 꽁무니 따라다녀야하는게 좋은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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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당싫으면 증원하러 안가시면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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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당
모든 교수님 수업이 좋은시간 대에 열리는 것이 아닐뿐더러 사람마다 듣고싶은 교수님 강의스타일 달라서 몇몇 경쟁률 높은 수업이 있는데, 그거 제외하고는 수강신청 쉬운거아실텐데,, 전필 전선 채우는게 중요한거면 교수님 꽁무니 따라다니지말고 경쟁률 낮은 과목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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